책 권수가 많아야 부자라고 할수는 없지만 아이들과 함께 주말에 한번 해보세요.


우라아이는 책 부자일까, 책 가난뱅이일까?

첫번째, 자녀와 함께 집에 있는 책을 다꺼내어 놓고 정리해 보세요.

두번째, 자녀의 나이에 10을 곱해 보세요. 그 이상이면 책 부자입니다.

세번째, 자녀의 나이에 3배수를 곱한 것 보다 적으면 책 가난뱅이랍니다.

네번째, 이제 아이의 책은 따로 분류해 정리해 주세요.



요즈음 거실 ㄷ자형 미니 도서관이 꾀 유행이죠.

가족이 모여 한번 체크 해보세요.


우리집 도서관의 수준은?

첫번째, 가족의 나이를 모두 더한 숫자의 3배의 책이 있다.

두번째, 문학,교양,철학,과학,역사,종교등 각 분야의 책들이 골고루 갖춰져 있다.

세번째, 아침독서가 지금 당장 시작되어도 아이가 1개월간 읽을 책정도는 준비되어 있다.

네번째, 아이의 책 중에는 명작동화 명작소설,전래동화,전래동요,위인전,과학도서,수필집

시집등이 골고루 있다.


위의 네가지 조건을 갖추었으면 훌륭한 가정 도서관이다.

독서 환경을 꾸준히 조성해주는 역할은 우리 엄마 선생님들의 목이 아닐까 합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