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실력 높이는 습관 만들기

1. 영어, 부분이 아닌 전체로 접하자
영어는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 네 가지 영역을 연결해서 익히는 것이 효과적이다.
의사소통 능력을 기르려면 말하기, 쓰기, 읽기 한 가지 영역만을 잘해서는 아무 소용이 없다.
따라서 영어교재를 선택할때는 반드시 오디오 테이프가 달린 것을 선택하자.오디오 테이프를 틀어놓고 듣고, 큰 소리로 따라 하고, 교재 본문을 읽으며 독해를 하고, 받아쓰기를 하는 과정으로
영어를 익히는 것이다. 이로써 영어의 네 가지 영역을 모두 한 번에 접할 수 있다.

2. 모국어처럼 자연스럽게 영어를 접하기
영어는 공부가 아닌 우리말과 같은 언어이다. 따라서 영어를 공부처럼 가르쳐서는 안 된다.
많은 학생들이 문법책, 독해교재, 단어장을 보면서 영어공부를 하지만 막상 영작을 하거나
외국인과 대화를 하려면 쉽지 않다. 독해교재를 보면서 사전도 많이 찾아봤지만, 교재에 나왔던
영어문장이 생각나지 않는다. 책상 앞에 앉아서 영어책을 보면서 공부하는 것만이 성공의
지름길은 아니다. 수많은 영어 표현을 시청각 교재를 통해 들려주는 것, 많은 영어책을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의미, 문장의 구조, 문법 등을 터득하는 게 효과적인 방법이다.

3. 영영사전 활용하기
아이가 영어독해를 시작하면 사전 활용하는 법을 가르쳐준다. 모르는 단어가 생기면 쉽게 찾을
수 있도록 공부하는 곳 가까이에 사전을 놓아둔다. 엄마가 평소 사전 찾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면 아이도 사전을 즐겨 찾게 된다. 수준 높은 영어를 구사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단어의 의미와 용법을 익히는 데도 사전이 유용하다. 한국인들은 크게 구분하지 않는 단수와 복수의 개념 등도 사전을
통해 정확하게 익힐 수 있다. 영어 초보자에게는 한영사전을, 중ㆍ고급 이상의 학습자에게는
영영사전을 추천한다.

4. 배운 영어를 써보고,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든다
영어는 단기간에 실력이 향상되는 과목이 아니다. 학습 성과가 더디게 나타나는 만큼 중도에
포기할 확률이 높다. 자칫 단조로울 수 있는 영어학습를 흥미 있게 이끌어가려면 영어마을,
영어도서관을 찾아 배운 영어를 써볼 기회를 마련해주는 것도 바람직하다. 또한 주말에 외국인이 많이 찾는 고궁, 대학교 캠퍼스에 들러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5. 공부하면서 겪게 되는 정체현상을 받아들인다
학습 성과는 수직적으로 상승하지 않고, 중간에 정체기가 찾아온다. 장기간의 영어학습과
반복적인 학습 패턴으로 아이가 지루함을 느낄 수도 있고, 학습 난이도가 높아져 적응이 필요한
상황에서 슬럼프가 오기도 한다. 슬럼프나 학습정체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기 위해서는 아이의
학습 상황을 기록하는 ‘학습일지’를 작성하는 것도 권할 만하다. 아이의 학습 과정과 발전 상황을 기록하고, 시간이 지나서 읽어 보면 아이의 변화나 성장을 느낄 수 있어 불안감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된다.


▷▷우등생을 만드는 부모의 자세

1 .자녀들한테 무엇을 강요하면 좋지 않다. 
가능성을 믿고 참고 기다려 주면 부모의 기대에 따르려고 노력한다.

2 .자녀에게도 겸손하게 대해 주어야 한다.
먼저 부모가 낮추어 눈높이를 맞추어야한다.
칭찬과 격려를 자주해주어야 자녀가 무럭무럭 성장한다. 칭찬만이 사람을 바꿀 수가 있다.

3 .부모가 항상 화목해야 자녀가 정서적으로 안정되어 자기가 할일 즉 공부에 전념하게 된다.
부모가 언성을 높이거나 다투는 모습을 보면 자녀의 인성이 망가져서 우등생은 커녕 문제아가
되기 쉽다.

4 .자녀교육이란 자녀가 어떻게 되어 주기를 바라는대로 솔선수범 하는것이다.
부모가 잘못하는 것을 보면 자녀는 비판하면서도 그대로 닮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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