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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이야기

아이들 책읽기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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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열심맘 작성일10-08-19 18:31 조회666회 댓글0건 내용복사  즐겨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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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모가 다른 일을 하면서 아이들에게만 독서를 강요하면 안 된다.
(아이들은 부모의 그림자를 먹고 자란다. 책 읽는 부모의 모습을 먼저 보여주자.)

* 자제력이 부족한 아이들에게 TV나 컴퓨터가 ON이라면 아마 책에 빠져들긴 힘들 것이다.
(아이들이 저절로 책을 찾게 하는 환경을 만들어주자.)

* 집안 어디에나 책이 널려 있어야 한다.
(나린히, 나란히!  제자리에, 제자리에! 깔끔한 엄마는 아이들의 여유로운 독서를 방해한다.)

* 가정은 서점이나 도서관이 아니다. 단지 이 세상에서 가장 편안한 공간이다.
(보여주기 위해 장식장에 꽂혀 있는 책은 장식의 역할만 한다. 어떤 규제도 규칙도 없이 책을 읽게 하자.

* 책이 꼭 많아야 할 필요는 없지만 어느 정도의 책은 있어야 한다.
(10권의 책이 있는 아이가 한 권을 읽는다면, 100권의 책이 있는 아이는...)

* 아이의 관심사를 잘 살펴본 뒤 연관성 있는 책을 권한다.
(자기 생각과 주장이 있는 아이에게 무조건 책을 권하기보다는 관심 분야의 책을 권한다.)

* 책은 눈으로만 보는 박물관의 전시품이 아니다. 좀 망가져도 괜찮다.
(책 자체를 책이 담고 있는 내용보다 귀하게 여겨서는 안 된다.)

* 책은 우선 여유가 있어야 읽을 수 있다.
(아이가 바쁜 학원 순례 가운데에 있다면 여유를 갖기 힘들 것이다.)

* 물이 차면 넘치듯 생각이 차면 표현으로 넘칠 것이다.
(아이의 감동이 동사나 산문 일기, 만화 같은 것으로 표출될 때까지 기다려주는 인내가 필요하다. 독서감상문은 연습으로 가능한 PT체조가 아니다.)

* 어떤 책도 읽지 않는 것보다는 학습만화로 독서에 대한 흥미를 이끄는 게 낫다.
(단 흥미 위주의 만화는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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