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표 학습 시간 관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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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목표 작성일10-05-17 13:16 조회732회 댓글0건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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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단계_주간 계획표 짜기 |
목표를 정했으면 시간표를 만들어야 한다. 시간표는 기본 시간표 → 주간 계획표 → 일일 계획표 순으로 짠다. 기본 시간표는 수면 시간, 수업 시간, 식사 시간 등 일상적 으로 하는 일을 적는다. 이 시간을 빼고 쓸 수 있는 시간을 체크하면 일주일에 보통 50~80시간의 자기 시간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주간 계획표를 짤 때는 무엇을 먼저 해야 하는지 우선순위를 세 가지 정도 정해 본다. 예를 들어‘외교관’이 꿈이라면 영어 공부가 1순위가 될 것이고 수학, 과학을 2, 3순 위로 두면 된다. 일일 계획표는 주간 계획의 목표를 세부적으로 다루면 된다. 영어는 ‘기본 단어 10개 외우기’, 수학은‘세 자릿수 나눗셈’, 과학은‘실험용 시약 만들기’ 등 수업 진도와 비슷하게 잡으면 된다. 확인란을 만들어 계획대로 했으면 체크를 한 다. 텔레비전 시청이나 컴퓨터 게임 등은 그날 계획을 끝내고 해야 한다. 매일 영어 단 어 외우기 → 책 읽기 → 텔레비전 시청 등을 순서대로 하면 공부 습관이 잡힌다. |
● 2단계_학습 기술 익히기 |
학습 기술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책 읽기 기술이다. 책을 읽을 때는 무엇이 핵심인지를 뽑아 내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 먼저 교과서나 책을 읽을 때는 목차를 살펴보거나 제 목을 보고 본문을 읽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예를 들어‘조선 시대’단원을 공부한다면 앞부분에‘고려 시대’가 있고 뒷부분에 ‘대한 제국 시대’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 이해가 빠르고 기억도 오래간다. 또 중요 한 부분에 밑줄을 긋고 문제집을 풀면서 자신의 판단이 맞았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다. |
● 3단계_집중력 높이기 |
아이들은 공부를 하라고 하면 배가 고프다는 둥, 집중이 안 된다는 둥 이유를 늘어놓 기 일쑤다. 이때는 과감하게 공부 환경을 바꿔 준다. 책상 앞이나 손이 닿을 만한 곳에 는 만화책이나 컴퓨터, 오디오 등을 치워야 한다. 공부와 관련 없는 물건은 책상 뒤쪽 이나 수납함에 넣어 두는 것이 좋다. 공부 분위기를 바꿨는데도 잡념이 많이 생긴다면 공책을 하나 준비해 떠오르는 생각 을 쭉 써 본 다음 찢어 버리면 어느 정도 해소가 된다. 또한 부모는 자녀가 공부할 때 거실에서 텔레비전을 보거나 청소를 하는 등 주의를 흐트러뜨리는 일은 삼가야 한다. |
엄마가 알아야 할 내 아이의 모든 것 [엄마교과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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