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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있어요

고소를 당했어요..이럴땐 어떻게 하나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갑동이 작성일11-01-11 16:20 조회1,997회 댓글10건 주소복사  내용복사  즐겨찾기 

첨부파일

본문

 앞서 이글을 읽는 모든분들 새해복많이 받으시구요...

아시다시피 소송이란게 정황이 정확해야 한다고 생각해서 글이 좀길듯 합니다..

 

지난 12월26일날.저희 장인장모님이 집에를 오셨구요..오신김에 애기들 크리스 마스 선물 사주신다구

가까운 장난감 가게를 갔습니다.

거기서 장난감을 20여만원어치 구입을했구요..처음엔 17만원 두번째는 필요한물품이 추가되어.3만6천원을 카드결재 했습니다..그리고 추가로 구매한제품은 지금 품절이라.화요일 까지 배달을 해준다더군요..

 

그래서 결재만하고 왔습니다.그리고 화요일이되서 언제 배달해주냐고 전화로 문의를 하니깐.

배달기사님이 배달중이니깐 금방올꺼라던군요..그러면서 주소를 확인했구요..

두어시간이 지난뒤에 다시 전화를하니.재차주소를 묻고 배달제품이 뭔지를 다시묻더군요..

그래서 다시설명을 하구나서.전화를 끊었습니다..

 

그리고나서 전화가와서는 배달을 했다는데 아직못받았냐구..그래서 못받았다니깐..

제품명이 뭐냐구 그래서 붕붕카 애들 타고 다니는 차다라고 애기를하니깐.

제품명을 정확히 말하지않아서.배달에 착오가 생기지 않았느냐라고..

제품명을 정확히 말해야지 붕붕카가 뭐냐구 그러는겁니다..

 

그말이 불씨가되어서 파는사람들입장에선 제품이름을 정확히 알지만..소비자 입장에서 어떻게 아냐구.

집사람이 따지니깐..그때부터 언성이 높아졌네여..그러다가 집사람이 환불해달라고 하니깐.

두말도없이 환불해주면되지 아쉬울꺼없다는듯한 말투로 애기를 하더군요...

사실은 죄송합니다..다시 배달해주겠습니다..이말을 바란건데요..

 

그래서 집사람두 애기가 쌍둥이라 내가못가니깐 집에와서 가져가라고하니 알았다고 집으로 왔구요..

프라스틱제품은 다시닦아서 팔면되지만.천으로된인형은 애기가 빨아서 환불안된다구 못해주겠다고 하드랍니다.

거기서부터 전채환불해달라 못한다 이러면서 옥신각신했구요...다가져갈꺼아니면 못간다 다가져가라 이과정에서 감금을 주장하구요..그리고 112신고를 하겠다고 해서 제집사람전화로 직접 전화를걸어서 신고를 하게 해줬구요..

 

그리고 신고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해서 다시하겠다는걸 집사람이 전화비든다 전화를 못주겠다고하니깐.집밖에 나가서 3층으로 올라가서 남의집 초인종을 누르더랍니다..그래서 무슨짓이냐구 하지말라고 손을 뿌리쳤는데...그과정에서 손목을 다쳤다구 진단을 끊었습니다.그리고나서 제가 집에 도착을했구요..

고소한다고 경찰차 타고가는거 보고 집으로 들어왔습니다..

 

그날 벌어진일은 이게전부이구요..그후에 경찰서에서 전화가와서.고소접수중인데..정식접수되기전에 합의를 보라는군요..그래서 사과를 했습니다 집사람이.그리고 전화통화를 거부해서 문자두 남겼구요..

그리고 환불에대해서는 집사람전화를 거부하고 피해서

 제가 전화를하니 자기가 너무놀랬다고 며칠있다가 환불해준데서 기다리래서..기다리다가

3일이 지난후에 말이 없어서 제가 직접가게로 찾아가서 환불 요청을 하니. 직원이 사장이랑 통화하고나서.제품을 가져오면 봉제인형을 제외하고 나머지를 환불해주겠답니다.

 

그래서 다음날 제가 봉제인형을 제외한 나머지 물풀을  가져다 주었고.그날 결재한거 전액취소를 내일까지 해준다고약속을 받고 봉재인형을 다시 결재를 하였습니다.그러고나서 17만원은 결재취소를 받았구요.나머지 3만6천원은 아직 환불을 받지 못하였습니다..일일이 전화해서 따지기두 싫어지드라구요.고소까지 나온마당에.

 

그러고 나서 오늘 경찰서에서 전화가 왔네요..고소접수되었다고 집사람보고 진술을해야되니. 조만간에 부른다고 해서  알았다고 했더니.사과를 했느냐고 담당형사가 묻더군요..그래서 했다고 하니깐.어떻게 했냐구 되묻더군요..그래서 전화로 사과하고 통화를 거부해서 문자로도 재차 사과를 했다라고 하니깐..사과라는게 그렇게 해서되느냐.

 

삼고초려의 마음으로 찾아가서 사과하고 안되면 또찾아가고 마음을 달래야 되지않느냐 라고 하더군요..

거기까지.더이상은 저도 못참겠더군요...저의 집사람이 일방적으로 잘못한것두 폭행한것두 아닌데..뭐를 찾아가서

사과를하고.용서를 구하냐고..우리도 맞고소 할거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알아서 하라고 전화를 끊더군요..그래서 지금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통화내용은 제가 직접 통화를 한겁니다.

 

 

이런경우엔 어떻게 대처하는게 최선일까요???

그날 제가 집사람애기만듣고 한쪽으로 치우친게 아닌가하고 생각해봤지만.

제가 갔을때도 집사람은 애기가 쌍둥이라 하나를 품에안고있었구요..

같은 여자끼리 실갱이를 해도 얼마나 심하게 했겠습니까??그리고 제가갔을때 둘이서 조근조근 애기하드라구요.

 

옆집아줌마도 놀러와있엇는데...장사하는분이 그렇게 남의집에와서 큰소리 치는거는 쳐음봤답니다..약자는아니지만.서로 잘못이있어서 이런경우엔.

보통 소문나거나 좁은동네니깐 장사에 지장줄까봐 되도록이면 좋게 푸는게 상식인데..그사람이 먼저고소를 하고

그런거보면 진짜 집사람이 그만큼 심하게 했나라고 생각도 해보지만...정황으로볼때는 그런것두 아닌듯해서.감금 폭행이라는건 진짜 황당하네요..

 

그리고 멀쩡하던 사람이.제가 가니깐 집사람이 심하게 했다고 다른사람들 보는대서 대성통곡을 하기시작하는데..

진짜 황당하드라구요..

조금당황스러워서 글이 두서 없습니다..긴글 읽어주시느라 감사하구요..

대처방법에 대해서 잘아시는분 계시면 답변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답답하네요님의 댓글

답답하네요 작성일
그런식으로 장사하는 사람이 있다면...혼내줘야 겠네요~
글쓴 내용을 보면 잘못한거도 없는데~ 사과까지 할 필요 있겠습니까~~
무슨 갑오마을에 있는 가게인가요? 가게이름 알려서 이런 가게들은 진짜...장사 몬하게 해뿌야지~
저거들이 첨부터 잘못했구만...사과하지 말고~ 경찰서 가서 진술하세요~
잘못한게 없는데...벌을 주겠습니까~~ 아님..맞고소 해버리든지~~ 제가 화가 나네요~
 

갑동이님의 댓글

갑동이 작성일
에겅 댓글감사합니다..다만 지금진행중이고..사촌동생이 변호사인데...잘못거린듯 하다고 조심스럽게 말하드라구요..
솔직히 별스럽지 않게 생각했지만.연초부터 고소라니..에겅 액땜한다고 생각해야겠네요..그리고 그쪽이 먼저 고소를했구..취하해줄듯 액션을 취하면서 시간을끌어서.저희는 이제 맞고소나.진단을끊는 방법은 지났다고하네요.ㅎㅎ그냥 가서 있는 그대로 진술하고 법정까지 가야할듯하네요..좋은말씀감사합니다..새해복많이 받으세요~
 

애기엄마님의 댓글

애기엄마 작성일
헐~ 우리 같은 사람들은 경찰서 경자가 들어도 기겁하는 사람들인데 고소까지 당하셨으니...별거아닌걸로 고소까지 한 사람~~ 정말 무섭습니다...일이 잘 처리되었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무섭다님의 댓글

무섭다 작성일
절대로 마트나 인터넷외엔 장난감 가게에선 물건 구입 안할랍니다 어디 무서워서.... ㅠ.ㅠ 물건 잘못사면 고소당하겠네요... ㅠ.ㅠ  

희동이님의 댓글

희동이 작성일
이런일로도 고소를 당하는군요. 무서운 세상^^  

갑동이님의 댓글

갑동이 작성일
드디어 경찰서 출두 하라는 날짜가 잡혔네여..에겅 별스럽지 않은일이라구 신경쓰지말라지만..신경쓰이네요..어쨋든 잘풀려서 올해 액땜했다고 쳐야겠네여..ㅠㅠ  

고소님의 댓글

고소 작성일
그가게가 어디에있는 무슨장난감가겐줄 올여야지요 내용상 고소당할일이아닌데  

흠님의 댓글

작성일
전화비든다고 한건 그때상황에서 부인도 이성적이진 못했네요  

된장님의 댓글

된장 작성일
진짜 한밤중에 코메디 한프로 보고 가네요...그 가게가 어딥니까? 조심스럽게 저도 한번 가볼랍니다  

된장님의 댓글

된장 작성일
남일 같지 않아서 첨부터 다시 읽어봤네요...아무래도 그 주인은 정신병자인듯 합니다...격리시켜야겠으나 어떻게 할 방법이 없으니 제가 피해 다닐수 있도록 님께서 그 집 상호를 알려 주시는 것이 책임감있는 처신이라고 생각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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