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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안소식(김해서부경찰서)

이런 비극이 다시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서부폴 작성일13-04-01 23:28 조회2,027회 댓글0건 내용복사  즐겨찾기 

첨부파일

본문

오늘 신문에 24년만에 지급된 '공무중 보상금' , 
' 정권마다 평가 뒤집기..희생자들 큰 상처..' 등 제하의 1989년 경찰관과 전투경찰 7명이 숨진

'부산동의대 사건'에 대한 국가의 유족보상금을 지급했다는 글들이..'

당시 암울했던 우리 과거의 이야길들 속에 유족들은 얼마나 힘든 시간들을 보냈었을까..

당시 시위자들에게는 2002년 46명 전원에게 민주화운동 관련자로 인정하고 사망한 경찰들은 정당한 법적 보상을 받지 못하였는데 이번에 명예회복 보상금을 받게 된 것인데... 

이러한 아픈 과거가 다시는 없어야 하고 우리 모두 성숙한 시위 문화로
경찰이든 시민이든 다 같은 한 민족 한 가족임을 잊지 말아햘 교훈 인 것 같습니다 

(부산 동의대 사건)
1989. 5. 3 동의대에 시위중인 학생들에게 붙잡힌 경찰관 5명을 구하기 위해 동의대 중앙도서관에 경찰이 진입하는 과정에서 화병병에 의한 화재발생, 경찰관 및 전경 7명이 사망한 사건

당시 시위학생은 46명은 민주화관련자로 보상을 받았지만
순직 경찰관은 보상금 400만원과 전국 동료경찰관이 모금해준 부의금만 전달 받아 논란이 끊이지
않았던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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