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처가의 건강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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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부폴 작성일12-11-23 10:57 조회1,197회 댓글0건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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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대 노인이 병원에서 건강진단을 받았다. 그런데 이게 웬일인가, 뜻밖의 진단 결과가 나왔다.
70대 노인의 신체는 건강한 40대 초반 신체의 평균을 웃돌고 있었다.
놀란 의사가 말했다.
"어르신네는 정말 젊은이처럼 건강하시군요"
"그런가요, 허허허"
노인은 알 듯 모를 듯 묘한 미소를 지었다.
의사가 고개를 갸우뚱거리며 물었다.
"어르신네. 그동안 건강하게 사신 무슨 비결이라도 있스십니가?"
그러자 노인이 다시 허허 웃으며 말했다.
"비결이 있긴 있지, 난 지난 50년 동안 결혼생활을 했다오. 그런데 결혼 초에 아내와 이런
약속을 했지. 내가 화를 내면 당신이 부엌으로 나가고, 당신이 화를 내면 내가 산책을
나가겠다고 말이오. 지나고 보니 거의 하루도 삐지지 않고 산책을 한 것 같소. 어떤 날은
하루가 세번씩이나 산책을 한 적도 있다오. 그래서 건강해진 거지 뭐, 허허허."
출처 : 이야기 속에 담긴 긍정의 한 줄
70대 노인의 신체는 건강한 40대 초반 신체의 평균을 웃돌고 있었다.
놀란 의사가 말했다.
"어르신네는 정말 젊은이처럼 건강하시군요"
"그런가요, 허허허"
노인은 알 듯 모를 듯 묘한 미소를 지었다.
의사가 고개를 갸우뚱거리며 물었다.
"어르신네. 그동안 건강하게 사신 무슨 비결이라도 있스십니가?"
그러자 노인이 다시 허허 웃으며 말했다.
"비결이 있긴 있지, 난 지난 50년 동안 결혼생활을 했다오. 그런데 결혼 초에 아내와 이런
약속을 했지. 내가 화를 내면 당신이 부엌으로 나가고, 당신이 화를 내면 내가 산책을
나가겠다고 말이오. 지나고 보니 거의 하루도 삐지지 않고 산책을 한 것 같소. 어떤 날은
하루가 세번씩이나 산책을 한 적도 있다오. 그래서 건강해진 거지 뭐, 허허허."
출처 : 이야기 속에 담긴 긍정의 한 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