홧김에 분신..안타까움의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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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부폴 작성일12-08-18 09:55 조회1,285회 댓글0건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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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진영에선 사귀던 여자와의 불화로 홧김에
여자의 가게에서 문을 걸어 잠그고 자신에 몸에 불을 지른 50대 남자를
신고 받고 출동한 경찰관이 긴급 구호 조치한 사건이 발생..
출동한 경찰관은
잠긴 가계 문을급히 파손하고 들어가 이 남자의 몸에 붙은 불을 급히 끄고
긴급 구호 조치하여 병원으로 후송한 사건 발생으로 주위의 안타까움...
이 남자는
긴급히 화상 전문센타로 후송조치하여 현재 치료중으로
정말 두 사람의 문제를 극단적으로 해결 할려는 한순간의 잘못된 판단이
본인은 물론, 그 가족들과 주위 사람들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남겼는데..
이러한 분신까지 하기 남자의 그간 사정도 있었겠지만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방법이 있음에도 불구,
극단적 방법을 택한 생각과 판단 잘못은 내용을 잘 모르는
주위 사람들도 더욱 아쉬워하고 있는데...
더운 여름 불괘지수가 높고 짜증이 나기 쉬워..홧김에 과격한
행동이 나올 수 있음으로 우리 모두 한 템포만 삭이고 1초만 더
생각하고 인내하는 지혜가 모두 필요한 때 입니다...
생명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