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영남권 동향] 부산 전세난, 지붕 뚫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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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해질녘 작성일10-03-08 17:36 조회1,383회 댓글1건 주소복사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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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월 03일 주간수도권동향] 강남권 나홀로 하락 중
심용미 애널리스트 2010-03-05 조회 1,576 | 추천 0 | 의견 0 | 평점 없음
▶ 은마 안전진단 통과에도 강남권 재건축 3주째 하락
▶ 강남·송파 등 학군 수요 정리돼 전세도 약세
▶ 도심·강서권 및 신도시, 경기 등은 전세가 상승 지속
지난 3일, 강남권 중층 재건축단지의 대표 격인 대치동 은마아파트가 정밀안전진단 결과 조건부재건축 판정을 받으며 사업 추진 발판을 마련했다. 그러나 이러한 호재에도 불구하고 3월 첫 주 강남권은 매매·전세 모두 약세로 시작했다.
재건축단지가 3주 연속(-0.14%→-0.10%→-0.17%) 0.1%대 하락률을 보이면서 금주 강남권 아파트값(-0.05%)은 수도권에서 가장 큰 낙폭을 기록했다. 전세가(-0.03%)는 학군 수요가 정리된 강남구, 송파구 등이 약세를 보여 하락을 이끌었다.
반면 직장인 등 봄철 이사수요가 늘면서 강남권을 제외한 서울 도심권, 강서권 등과 신도시, 경기는 전세가 상승세가 지속됐으며 이에 수도권 전세가변동률(0.05%)은 전주(0.03%) 대비 다소 올랐다.
부동산포탈 NO.1 닥터아파트(www.DrApt.com)가 2월 26일부터 3월 4일까지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아파트값을 조사한 결과 주간 매매가변동률은 -0.01%, 전세가변동률은 0.05%를 기록했다.
[ 매매 ] 서울 매매가변동률은 -0.02%로 전주(0.00%)보다 낙폭이 확대됐다.
지역별로는 송파구(-0.12%), 강동구(-0.12%), 강남구(-0.01%) 등 강남권이 전반적으로 약세를 보였으며 은평구(-0.17%), 강북구(-0.06%), 금천구(-0.03%) 등도 다소 하락했다. 반면 마포구(0.03%), 동대문구(0.03%) 등은 소폭 올랐다.
송파구는 가락동 가락시영 및 잠실동 주공5단지 등 재건축단지가 하락을 이끌었다. 대치동 은마아파트가 안전진단을 통과했다는 소식에도 추가 하락을 예상하는 매수자들은 거래를 미루는 상황. 잠실동 주공5단지 113㎡가 2천5백만원 하락한 12억~12억4천만원, 가락동 가락시영2차 62㎡가 2천2백만원 하락한 9억3천만~9억5천만원.
강동구도 재건축단지 약세가 이어지고 있다. 거래가 지연되자 매도자들이 가격을 하향조정하고 있으나 거래가 쉽지 않은 상황으로 고덕동 고덕주공2단지 42㎡가 5백만원 하락한 5억5천만~6억원이다. 또 고덕주공1단지를 재건축한 고덕아이파크는 미분양 소진을 위한 분양가 할인으로 인해 조합원분 매물 가격이 동반 하락했다. 고덕동 고덕아이파크 114㎡A가 2천5백만원 하락한 8억1천만~8억7천만원.
은평구는 진관동 일대가 대폭 하락했다. 지난 1월부터 은평뉴타운 2지구B,C공구 입주물량까지 쏟아진 탓이다. 특히 자금부담이 큰 대형 아파트 하락세가 두드러진 모습. 진관동 상림마을6단지푸르지오(C-5) 168㎡A가 2천5백만원 하락한 7억3천만~8억원, 상림마을8단지롯데캐슬(A-1) 167㎡B가 3천5백만원 하락한 7억1천만~8억5천만원.
금주 신도시 매매가변동률은 -0.02%며 경기 및 인천은 보합(0.00%)을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파주시(-0.07%), 인천 남구(-0.06%), 화성시(-0.04%), 일산신도시(-0.04%), 평촌신도시(-0.03%), 산본신도시(-0.02%), 분당신도시(-0.02%), 남양주시(-0.02%) 등이 약세를 보였으며 안산시(0.03%), 고양시(0.02%) 등은 소폭 올랐다.
파주시는 조리읍 일대가 하락했다. 파주읍, 문산읍 일대 신규 입주물량으로 인해 기존 아파트 거래가 더욱 어려워진데다 앞으로도 입주 앞둔 단지가 줄줄이 대기 중이어서 매수세는 느긋한 모습이다. 조리읍 동문그린시티 122㎡가 5백만원 하락한 2억1천만~2억5천만원.
인천 남구는 관교동 일대가 약세를 보였다. 다급한 매도자들이 1천만원 가량 가격을 하향조정해 매물을 내놓고 있으나 매수자들은 더 싼 매물만 찾고 있어 거래가 어렵다. 관교동 쌍용 105㎡가 7백50만원 하락한 1억9천5백만~2억3천만원, 관교동 삼환까뮤 105㎡가 5백만원 하락한 2억~2억7천만원.
화성시는 병점동 일대가 하락했다. 특히 중대형 아파트는 워낙 매수세가 없다보니 매도자들이 호가를 낮춰도 거래가 멈춰있는 상태. 병점동 신창2차비바패밀리 125㎡가 1천만원 하락한 3억~3억4천만원, 병점동 주공그린빌4단지 105㎡가 5백만원 하락한 2억3천만~2억6천만원.
[ 전세 ] 금주 서울 전세가변동률은 0.03%로 전주(0.00%)보다 소폭 올랐다.
지역별로는 서대문구(0.27%)를 비롯해 강서구(0.16%), 동작구(0.14%), 광진구(0.12%), 마포구(0.09%), 성북구(0.08%), 노원구(0.08%), 강북구(0.07%), 영등포구(0.06%) 등이 올랐다. 반면 은평구(-0.12%) 및 강남구(-0.08%), 송파구(-0.06%), 양천구(-0.05%)는 하락했다.
서대문구는 대부분 지역이 오름세를 보였다. 신혼부부 등 봄 이사철수요가 증가하고 있는데다 인근 돈의문뉴타운 지역이 빠르면 올 가을부터 이주할 것으로 보이자 미리 전셋집을 구하려는 세입자까지 유입됐다. 냉천동 동부 85㎡가 1천5백만원 오른 1억8천만~2억원, 영천동 독립문삼호 105㎡가 1천만원 오른 2억2천만~2억6천만원.
강서구는 염창동 일대 단지들이 상승했다. 전세물건이 워낙 없어 입주한지 10년이 넘은 낡은 단지들조차 오른 가격에 거래하려드는 수요가 많다. 염창동 금호타운 105㎡가 2천만원 상승한 1억7천만~2억1천만원, 염창동 우성2차 105㎡가 1천5백만원 상승한1억6천만~1억9천만원.
반면 은평구는 입주물량이 이어지고 있는 진관동 은평뉴타운에서 시세보다 가격을 낮춘 전세물건이 나와 하락세를 보였다. 진관동 상림마을6단지푸르지오(C-5) 168㎡A가 1천5백만원 하락한 2억3천만~2억7천만원.
강남구는 전주에 이어 하락세를 기록했다. 특히 학군수요가 마무리되면서 전세물량이 쌓이기 시작한 대치동 일대는 1천만원 이상 시세를 재조정한 물건이 등장하고 있다. 대치동 선경2차 102㎡가 2천5백만원 하락한 4억5천만~5억원, 대치동 우성2차 105㎡가 1천5백만원 하락한 3억~3억7천만원.
금주 경기 및 신도시 전세가변동률은 각각 0.06%, 0.10%며 인천은 0.04%를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판교신도시(0.29%)가 가장 큰 폭으로 올랐고 이어 화성시(0.20%), 분당신도시(0.19%), 동탄신도시(0.14%), 하남시(0.14%), 인천 연수구(0.13%), 수원시(0.12%), 김포신도시(0.11%), 안산시(0.10%), 고양시(0.07%), 광명시(0.07%) 등이 올랐고 파주시(-0.03%)만 약세를 이어갔다.
판교신도시는 동판교 지역에 이어 서판교 지역까지 전세가가 올랐다. 분당신도시 등에서 새 아파트를 찾아오는 세입자가 늘면서 상승세가 꾸준한 모습. 운중동 산운마을5단지 105㎡D가 3천만원 오른 2억~2억5천만원, 운중동 산운마을10단지 109㎡가 1천5백만원 오른 2억~2억5천만원이다.
화성시는 전세가가 연일 큰 폭으로 오르고 있다. 삼성전자 등 인근 산업단지 근로자수요에다 광교신도시, 보금자리주택 등 청약을 위해 전세계약을 연장하는 수요로 인해 오른 가격에도 계약이 수월한 편. 봉담읍 쌍용스윗닷홈 105㎡가 7백50만원 상승한 7천5백만~9천만원, 향남읍 풍림아이원 112㎡B가 7백50만원 상승한 1억~1억2천만원.
인천은 연수구 동춘동 일대가 상승했다. 특히 전철 이용이 편리한 역세권 중소형 아파트가 인기로, 동춘동 현대1차 105㎡가 5백만원 상승한 1억1천만~1억3천만원, 동춘동 한양2차 79㎡가 5백만원 상승한 1억~1억1천만원.
※ 공급면적(㎡) 정보는 기존 평형을 ㎡로 단순 환산한 값으로, 실제 공급면적과 다를 수 있습니다
심용미 애널리스트 2010-03-05 조회 1,576 | 추천 0 | 의견 0 | 평점 없음
▶ 은마 안전진단 통과에도 강남권 재건축 3주째 하락
▶ 강남·송파 등 학군 수요 정리돼 전세도 약세
▶ 도심·강서권 및 신도시, 경기 등은 전세가 상승 지속
지난 3일, 강남권 중층 재건축단지의 대표 격인 대치동 은마아파트가 정밀안전진단 결과 조건부재건축 판정을 받으며 사업 추진 발판을 마련했다. 그러나 이러한 호재에도 불구하고 3월 첫 주 강남권은 매매·전세 모두 약세로 시작했다.
재건축단지가 3주 연속(-0.14%→-0.10%→-0.17%) 0.1%대 하락률을 보이면서 금주 강남권 아파트값(-0.05%)은 수도권에서 가장 큰 낙폭을 기록했다. 전세가(-0.03%)는 학군 수요가 정리된 강남구, 송파구 등이 약세를 보여 하락을 이끌었다.
반면 직장인 등 봄철 이사수요가 늘면서 강남권을 제외한 서울 도심권, 강서권 등과 신도시, 경기는 전세가 상승세가 지속됐으며 이에 수도권 전세가변동률(0.05%)은 전주(0.03%) 대비 다소 올랐다.
부동산포탈 NO.1 닥터아파트(www.DrApt.com)가 2월 26일부터 3월 4일까지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아파트값을 조사한 결과 주간 매매가변동률은 -0.01%, 전세가변동률은 0.05%를 기록했다.
[ 매매 ] 서울 매매가변동률은 -0.02%로 전주(0.00%)보다 낙폭이 확대됐다.
지역별로는 송파구(-0.12%), 강동구(-0.12%), 강남구(-0.01%) 등 강남권이 전반적으로 약세를 보였으며 은평구(-0.17%), 강북구(-0.06%), 금천구(-0.03%) 등도 다소 하락했다. 반면 마포구(0.03%), 동대문구(0.03%) 등은 소폭 올랐다.
송파구는 가락동 가락시영 및 잠실동 주공5단지 등 재건축단지가 하락을 이끌었다. 대치동 은마아파트가 안전진단을 통과했다는 소식에도 추가 하락을 예상하는 매수자들은 거래를 미루는 상황. 잠실동 주공5단지 113㎡가 2천5백만원 하락한 12억~12억4천만원, 가락동 가락시영2차 62㎡가 2천2백만원 하락한 9억3천만~9억5천만원.
강동구도 재건축단지 약세가 이어지고 있다. 거래가 지연되자 매도자들이 가격을 하향조정하고 있으나 거래가 쉽지 않은 상황으로 고덕동 고덕주공2단지 42㎡가 5백만원 하락한 5억5천만~6억원이다. 또 고덕주공1단지를 재건축한 고덕아이파크는 미분양 소진을 위한 분양가 할인으로 인해 조합원분 매물 가격이 동반 하락했다. 고덕동 고덕아이파크 114㎡A가 2천5백만원 하락한 8억1천만~8억7천만원.
은평구는 진관동 일대가 대폭 하락했다. 지난 1월부터 은평뉴타운 2지구B,C공구 입주물량까지 쏟아진 탓이다. 특히 자금부담이 큰 대형 아파트 하락세가 두드러진 모습. 진관동 상림마을6단지푸르지오(C-5) 168㎡A가 2천5백만원 하락한 7억3천만~8억원, 상림마을8단지롯데캐슬(A-1) 167㎡B가 3천5백만원 하락한 7억1천만~8억5천만원.
금주 신도시 매매가변동률은 -0.02%며 경기 및 인천은 보합(0.00%)을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파주시(-0.07%), 인천 남구(-0.06%), 화성시(-0.04%), 일산신도시(-0.04%), 평촌신도시(-0.03%), 산본신도시(-0.02%), 분당신도시(-0.02%), 남양주시(-0.02%) 등이 약세를 보였으며 안산시(0.03%), 고양시(0.02%) 등은 소폭 올랐다.
파주시는 조리읍 일대가 하락했다. 파주읍, 문산읍 일대 신규 입주물량으로 인해 기존 아파트 거래가 더욱 어려워진데다 앞으로도 입주 앞둔 단지가 줄줄이 대기 중이어서 매수세는 느긋한 모습이다. 조리읍 동문그린시티 122㎡가 5백만원 하락한 2억1천만~2억5천만원.
인천 남구는 관교동 일대가 약세를 보였다. 다급한 매도자들이 1천만원 가량 가격을 하향조정해 매물을 내놓고 있으나 매수자들은 더 싼 매물만 찾고 있어 거래가 어렵다. 관교동 쌍용 105㎡가 7백50만원 하락한 1억9천5백만~2억3천만원, 관교동 삼환까뮤 105㎡가 5백만원 하락한 2억~2억7천만원.
화성시는 병점동 일대가 하락했다. 특히 중대형 아파트는 워낙 매수세가 없다보니 매도자들이 호가를 낮춰도 거래가 멈춰있는 상태. 병점동 신창2차비바패밀리 125㎡가 1천만원 하락한 3억~3억4천만원, 병점동 주공그린빌4단지 105㎡가 5백만원 하락한 2억3천만~2억6천만원.
[ 전세 ] 금주 서울 전세가변동률은 0.03%로 전주(0.00%)보다 소폭 올랐다.
지역별로는 서대문구(0.27%)를 비롯해 강서구(0.16%), 동작구(0.14%), 광진구(0.12%), 마포구(0.09%), 성북구(0.08%), 노원구(0.08%), 강북구(0.07%), 영등포구(0.06%) 등이 올랐다. 반면 은평구(-0.12%) 및 강남구(-0.08%), 송파구(-0.06%), 양천구(-0.05%)는 하락했다.
서대문구는 대부분 지역이 오름세를 보였다. 신혼부부 등 봄 이사철수요가 증가하고 있는데다 인근 돈의문뉴타운 지역이 빠르면 올 가을부터 이주할 것으로 보이자 미리 전셋집을 구하려는 세입자까지 유입됐다. 냉천동 동부 85㎡가 1천5백만원 오른 1억8천만~2억원, 영천동 독립문삼호 105㎡가 1천만원 오른 2억2천만~2억6천만원.
강서구는 염창동 일대 단지들이 상승했다. 전세물건이 워낙 없어 입주한지 10년이 넘은 낡은 단지들조차 오른 가격에 거래하려드는 수요가 많다. 염창동 금호타운 105㎡가 2천만원 상승한 1억7천만~2억1천만원, 염창동 우성2차 105㎡가 1천5백만원 상승한1억6천만~1억9천만원.
반면 은평구는 입주물량이 이어지고 있는 진관동 은평뉴타운에서 시세보다 가격을 낮춘 전세물건이 나와 하락세를 보였다. 진관동 상림마을6단지푸르지오(C-5) 168㎡A가 1천5백만원 하락한 2억3천만~2억7천만원.
강남구는 전주에 이어 하락세를 기록했다. 특히 학군수요가 마무리되면서 전세물량이 쌓이기 시작한 대치동 일대는 1천만원 이상 시세를 재조정한 물건이 등장하고 있다. 대치동 선경2차 102㎡가 2천5백만원 하락한 4억5천만~5억원, 대치동 우성2차 105㎡가 1천5백만원 하락한 3억~3억7천만원.
금주 경기 및 신도시 전세가변동률은 각각 0.06%, 0.10%며 인천은 0.04%를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판교신도시(0.29%)가 가장 큰 폭으로 올랐고 이어 화성시(0.20%), 분당신도시(0.19%), 동탄신도시(0.14%), 하남시(0.14%), 인천 연수구(0.13%), 수원시(0.12%), 김포신도시(0.11%), 안산시(0.10%), 고양시(0.07%), 광명시(0.07%) 등이 올랐고 파주시(-0.03%)만 약세를 이어갔다.
판교신도시는 동판교 지역에 이어 서판교 지역까지 전세가가 올랐다. 분당신도시 등에서 새 아파트를 찾아오는 세입자가 늘면서 상승세가 꾸준한 모습. 운중동 산운마을5단지 105㎡D가 3천만원 오른 2억~2억5천만원, 운중동 산운마을10단지 109㎡가 1천5백만원 오른 2억~2억5천만원이다.
화성시는 전세가가 연일 큰 폭으로 오르고 있다. 삼성전자 등 인근 산업단지 근로자수요에다 광교신도시, 보금자리주택 등 청약을 위해 전세계약을 연장하는 수요로 인해 오른 가격에도 계약이 수월한 편. 봉담읍 쌍용스윗닷홈 105㎡가 7백50만원 상승한 7천5백만~9천만원, 향남읍 풍림아이원 112㎡B가 7백50만원 상승한 1억~1억2천만원.
인천은 연수구 동춘동 일대가 상승했다. 특히 전철 이용이 편리한 역세권 중소형 아파트가 인기로, 동춘동 현대1차 105㎡가 5백만원 상승한 1억1천만~1억3천만원, 동춘동 한양2차 79㎡가 5백만원 상승한 1억~1억1천만원.
※ 공급면적(㎡) 정보는 기존 평형을 ㎡로 단순 환산한 값으로, 실제 공급면적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