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문제 다룬 영화 ‘그냥 18 (Just Eighteen)’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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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해컴취재팀 작성일12-05-23 15:42 조회1,542회 댓글0건본문
쇼드림엔터테인먼트 박찬영 대표이사
청소년문제 다룬 영화 ‘그냥 18 (Just Eighteen)’
요즘 언론에서 연일보도되고 있는 학원폭력, 일진회, 왕따 그리고 자살등으로 점철되어
사회문제로 되고 있는요즘 청소년의 심각한 현상을 소재로 한 영화‘그냥18(Just eighteen)’이
올해 안에 신생 제작사인 ㈜쇼드림엔터테인먼트(대표이사 박찬영, www.showdream.kr)에 의해
제작된다.
‘그냥18(Just eighteen)’ 이라는 인상적인 제목에서 느낄 수 있듯이 이 영화는 불량청소년이라는
이름으로 속박 받는 어린 18세 청소년들이 그러한 사회적 굴레를 벗어나기 위한 호소와 항거를
영화를 표현하고자 한다.
제작사에 따르면 이 영화 제작을 결정하기 까지 수 많은 시나리오를 검토해 왔으나 최종적으로
‘그냥 18(Just Eighteen)’을 창립작품으로 선택하게 된 이유는 무엇보다도 이 영화가순간의
실수로 꿈을 잃어버린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다시 찾아준다는내용으로서신생영화사로서
‘쇼드림(showdream)’이 추구하는 취지에 부합하고 나아가서는 이 영화가 단순히 불량 청소년들의 교화에 목적을둔 계몽적, 교육적 성격의 학생영화가 아니라 청소년 문제를 더 이상개인과 그
가족들 만의 문제가 아닌 사회적 문제로 보아야 한다는 공감대를 통해 전 세대를 아우르는 사회
각 계층의 모든 사람들이 청소년 문제의 해결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느끼도록 하기 위해 누구나 한번 씩은 꼭 보아야 하는 가족영화로만들겠다는 사명감을 갖고 선택하였기 때문에 우리 회사의
창립창품으로서 손색이 없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특히 제작사 ㈜쇼드림엔터테인먼트의 박찬영 대표는 우리 고장 밀양출신으로서 이 영화의 촬영지 중의 하나로 밀양을 염두에 두고 있다고 한다.
금년 6월 크랭크인을 목표로 현재 시나리오 최종 마무리 작업에 한창인 이 영화는 6월 중에
제작발표회 갖고 9월까지 제작이 완료될 예정인데 과연 이 영화가 제작사가 의도한대로 청소년
문제에 대한 사회적 책임에 대한경종을 울리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