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들의 공감을 이끌어낸 낸시마이어스 감독 작품으로,

매번 좋은 영화로 우리에게 찾아오는 메릴스트립 주연의 영화다.

시사회에 당첨되어 친구랑 같이 가서 보고 왔는데, (다짜고짜) 이 영화 강추예요!!

최근에 봤던 영화 중 최고로! 즐거웠던 영화였다.

오랜만에 보석같은 영화를 발견한 느낌이랄까 ㅠ_ㅠ

메릴스트립, 알렉볼드윈, 스티브 마틴.. 뭔가 비주얼이 부족하다고 느낄 수 있지만,

영화를 보는 내내 비주얼은 중요하지 않았다. 심장 떨리게 하는 주옥같은 명대사들..

영화 보는 내내 빵빵 터지는 웃음코드들!! 올 3월에 가장 적합한 즐겁고 유쾌한 영화가 아닐가 싶다. ㅎ

특히.. 사위.. 존 크라진스키는.. 내 타입이다. 너무나 ~~ ㅎ

영화를 보신 분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귀여운 우리 사위.ㅋ

보는 내내 공감하면서 웃을 수 있어서 참 좋았던 영화였던 것 같다

(엄마랑도 또 보고 싶어요)

올 3월 영화를 보신다면 기분좋은 영화, 유쾌한 영화, 즐거운 영화, 공감가는 영화 [사랑은 너무 복잡해]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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