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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룸 세입자입니다. 묵시적 연장과 관련하여 집주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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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혜진 작성일14-09-18 13:41 조회922회 댓글0건 주소복사  내용복사  즐겨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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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제가 원룸에 2013년 1월21일에 1년 계약으로 보증금 300에 월세 365천원으로 입주하여 살았습니다. 별다른 문제 없이 살다가 14년 4월경 출근 전 갑자기 누가 현관 키패드를 미친듯이 눌렀습니다. 3층인데 1층에 입구키 누르고 들어오는 건물인데 올 사람도 없어서 너무 놀래서 누구냐니 말도 안하고 더 누르다가 소리가 없더라고요. 여자 혼자있었는데 그런 일을 당하다보니 너무 겁이 나서 경찰서에 신고를 하였습니다. 상황을 설명하고 문을 열어볼수가 없으니 빨리 좀 와달라고요. 경찰이 와서 바로 같이 나왔고, 시시티비가 설치되어 있으므로 주인에게 파악 요청을 했으나 멀리 나와있어서 당장은 모르고 들어가보고 연락을 주신다더니 답이 없으시고는 몇일 후 문자로 입구키 번호를 바꿔다고만 오더군요.. 이후 왜 안알려주시냐니 그날 시시티비가 고장이 났다고 합니다.. 원룸현관에는 키패드 외는 안에서 잠금장치가 없습니다. 하여 제가 문고리를 안쪽에 사비로 달겠다니 안된다고 하시고 함부로 건들이지 말라시더라고요. 이후부터 혼자 그 방에지내는건 불가능하였습니다. 애인이 출장을 가거나 비우게되는 날이면 남동생이라도 불러서 자거나 다른곳에서 자야 했습니다. 이때부터집을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나이가 있는지라 애인이 결혼해서 살 집을 찾아보고 빚을 내서라도 옮기자고 하여 무리를 하여 알아본끝에 겨우 7월경 확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 후 7월30일 주인에게 방을 빼고자 한다고 전화를 하였으며, 주인은 현재 비수기니 바로 빼줄수가 없다고 9월말까지는 있고 그 때는 성수기니 빼주시겠다고 하셔서 그럼 9월말까지의 월세를 지급하고 8월2일 나갈 예정이니 그 이후 세입자가 오더라도 차액은 받지 않겠다고 하였습니다. 좋다고 하시더군요.. 그러고는 2일 후 전화가 와서는 모임을 갔는대 기간도 안 끝났는데 먼저 주는게 어딨냐는 얘기를 들었다면서 묵시적연장이 되서 15년 1월20일까지 다 살고 빼주시겠다더라고.. 사정을 하였습니다. 협의 본 내용때문에 일 벌리고 했는데 왜 이제와서 말을 바꾸시냐고 그 피해는 어떻하라는 얘기냐고 그러니 사람을 구하던가 아님 못한다고 하셔서. 알아보았더니 묵시적 연장은 통보 후 3개월 후면 빼주는것이 맞다고 하더라고요.. 그얘길 하면서 10월31일까지 다 내고 나가겠다니 그런게 어딨냐고 안된다고만 하시네요. 6번의 통화를 하면서 좋게 풀고자 사정도 하고 노력했으나.. 마지막엔 항상 소리를 버럭버럭 지르시며 끊으시고는 없는 얘기를 막 하시면서 제가 계약을 어긴거라고 난리십니다. 계약서상에는 1년 연장에 되는 내용조차 없으며,, 전 10월31일까지의 월세 다 낼테니 그전에 세입자가 구해지면 차액 안 주셔도 된다고까지 했는데도 말이 안 통하더라고요. 하여 주인아저씨께 전화를 하여 상황을 설명하는데 갑자기 전화를 뺒으셔서 받으시더니 미친년이 라며 막 말을 퍼부우시더니 마지막에 쓰잘때기없는 얘기 말라며 끊으시더군요... 처음 통화부터 모든 통화를 혹시나 하는 마음에 녹음 다 해 놓았습니다. 어젠 정말이지 온몸이 떨리고 내가 왜 월세 한번 밀리는 거 없이 옆집 피해 준 적도 없이 살았는데 이런 욕까지 먹고 비운 방 값을 고스란이 다 내고.. 이래야 하는건지 생각만 해도 가슴이 너무 뜁니다. 법원과변호사사무실도 알아봤는데 한곳은 3개월 뒤에 법원을 가면 된다 하시고, 한곳은 한달뒤에 빼주는게 맞다면서 명도 말씀을 하시던데요. 돈없다고 사정한 부분을 계속 저한테 퍼부으시고 욕에다 막말에다 이건 정말 아니란 생각이 듭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요. 도움이 될 부분에 대하여 답변 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이 외에도 집을 빼겠다고 말씀드린 날 일을 마치고 들어가는데 현관문이 열려 있더군요.. 출근 전 벗어논 속옷 등 방이 엉망이였는데 문이 활짝 열려 있어서 정말 놀란 가슴으로 들어가니 아주머니가 화장실에서 나오는거에요. 이 건물주인은 마스터키를 가지고 있습니다. 왜 들어가셨냐고 말씀도 없이 그러니 아가씨가 방 내 놓아달라고 했지 않냐고 그날이 7월30일이였는데.. 황당하고 어이가 없어서 다신 마음대로 들어가지 마시라니 확인을 해야 하는거 아니내냐고 그래서 그럼 말씀을 하시고 들어가셔야 하는거 아니냐니 말이 안 통합니다. 그래도 다음부턴 그렇게 들어가지 마시라고 이전에도 그런일이 있어서 얼마나 놀랬는지 아냐고 말씀드리니 그 뒷날.. 올라가는계단에 이 건물은 시시티비가 있어서 실시간 확인을 하니 안심하시라고 붙여놓으셨더라고요.. 그 뒤에도 저보고 방을 알아서 빼고 나가라고 하셔서 제가 직접 제 번호로 기재하여 건물에 세 놓는다고 붙여놨는데. 갑자기 전화오시더니 어떤 아가씨가 보러왔는데 내가 청소를 하고 있어서 내가 주인인데 안보여주면 이상하지 않냐고 해서 보여줬는데 보니 방이 엉망이라면서 청소업체 불러서 청소 하라고 하시더라고요.. 너무 억울합니다. 제가 까페에도 빨리 방을 뺄려고 입주하시는분께 40만원 이상 드리고 승계를 하겠다고 올렸었고 부동산에도 빨리만 빼주시면 20만원대인 부동산비도 40만원으로 더 드리겠다고 까지 하고 있었는데 방을 보러왔으면 저한테 전화라도 주고 보여주시던가 그 사람을 연결을 해 주던가요.. 이게 끝이 아닙니다. 어느날은 방에 들렸는데 옵션으로 들어가 있던 티비가 없어졌더라고요. 너무 황당해서 전화했더니 누가 가져갈까봐 밑에 창고에 넣어놨답니다. 황당합니다. 안빼준다면서 월세 꼬박 꼬박 다 내고 있는데 이렇게 마음대로 들어오고 가져가고 해도 되는건가요.. 니집이야 니집이야 하시는데.. 전 정말이지 원룸에서많이 살아봤지만 이런 곳은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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