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부드러운 운동이 좋다는데..택견,무용,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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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학부모 작성일10-06-03 13:10 조회1,045회 댓글2건 주소복사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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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근력운동보다 부드러운 유연성운동이 좋다는데 택견, 수영, 무용중에 저희 애들을 보내고 싶은데 운동만 생각하니 무용이나 수영이 나은 것 같고 정신력이나 인성을 생각하면 택견이 나을것 같고...초딩1학년 부모로서 고민입니다.
애들을 오랫동안 운동시키고 싶은데 운동을 시키고 있는 학부모님께 여쭙니다.
많은 조언바랍니다.
애들을 오랫동안 운동시키고 싶은데 운동을 시키고 있는 학부모님께 여쭙니다.
많은 조언바랍니다.
댓글목록
젤미아빠님의 댓글
젤미아빠 작성일무술은 스트레칭, 자기관리, 자신감, 인내,끈기, 인성,호신술등 평생을 따라갑니다. 특히 남자애들은 군대나 자기방어를 위해서 필요합니다. 제 경험으로.... 여자애들도 자기방어하고 당당하고 자신감있게 키우려면 택견을 보내세요. 처음에는 힘들어해도 이겨내는 법을 압니다. 부모가 고기를 잡아주지 마시고 고기 잡는 법을 가르쳐 주세요. |
꿀벅지님의 댓글
꿀벅지 작성일택견,수영, 무용 전부 좋습니다. 꼭 무술을 해야만 자기방어 할 수 있는게 아닙니다. 인내.끈기.자신감.호신술? 수영. 무용해도 똑같이 길러집니다. 아!! 호신술은 아니겠다. 젤미아빠님의 의견에 토를 다는게 아니고요. 요즘 그와 같은 정신으로 수련하는 지도자들이 몇이 안됩니다. 호실술 개념 현실적으로 통하지도 않고 쓸데도 없습니다상대방이 칼들고 설쳐도 많이 다친사람이 가해자가 되는게 현실입니다. 개인적으로 무술은 신동이 아니고서는 사리분간 할 줄 성인이 되어서 배우슨게 더욱 좋습니다. 어릴때 잘못 배우면 힘자랑 하러 다닙니다. 차라리 수영을 보내시고 방학때 꼬박꼬박 템플 스테이,청학 마을 보내시는게 나으시리라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