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유팔판점 아리따움 미친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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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코도막혀 작성일12-09-28 22:39 조회1,246회 댓글0건 주소복사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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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장유점 팔판 아리따움 주인 정말 미친것 같습니다.
전에 헤어 에센스 사러 갔다가 밤에 바르고 자는거 없냐고 하니까 그런거 없고 그냥 밤에 바르고 자면 된다고 하길래 요즘 나이트 전용으로 나온 화장품이 많더라고 하니까 그냥 밤에 바르고 자면 되는거라고 갑자기 소리를 치더니 홍보물 책자같은거를 갖고오더니 헤어에센스 다 설명하면서 왜 내 말을 안믿느냐면서 밤 전용같은거 없다면서 인터넷에 한번 찾아보라면서 컴퓨터 사용해라고 그러길래 그냥 짜증나가 나갈려고 하는데 왜 내말을 안믿느냐면서 쫓아오려고 하는거예요
진짜 어이 없고 무서웠습니다.
그래서 한 일년정도 안갔는데, 급하게 살게 있어서 이번에 갔는데 여전히 그 주인이더군요; 절 보고 기억을 못하는것 같아서 안심하고 마스크팩을 10장 사고 3000원 쿠폰을 썼습니다. 제가 10000원을 드렸는데 저한테 다시 도로 돌려주길래 제가 왜그러냐면서 다시 만원을 드렸습니다. 그러고 3000원을 거슬러받았습니다. 그런데 1시간쯤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와서 받아보니 아리따움 주인이였습니다. 자기가 만원을 안받았다는 겁니다. 제가 제 지갑에 만원 있던거 드려서 지갑에 만원짜리도 없고 다시 돌려드린게 분명한게 무슨소리냐고 그러자 자기가 CCTV를 보고 확인을 했다는 겁니다. 기가 막혀서 다시 확인해보라고 그랬더니 다시 1시간 있다가 전화가 오더니 확인을 했다는겁니다. 그러면서 저보고 잘 생각해보라고 하는데
제가 확실히 만원을 드렸는데 무슨 생각을 하냐고 하니까 자기가 만원을 안받았다는 겁니다.
정말 어이가 없어서 제가 1년전에는 그냥 그런갑다 하고 넘어갔는데 다른 피해자분들이 생길까봐 또 아리따움 브랜드에 해가 될까봐 염려가 되어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아리따움 브랜드를 걸고 하는 장사에 주인이 저런식으로 하면 기가막히고 억울한건 둘째치고 아리따움에선 직원 교육을 왜그렇게 시키는지 정말 이해가 안갑니다. 직원 교육은 안시키는 겁니까? 아님 아무나 브랜드 걸고 장사해도 되다보니 서비스 정신은 고사하고 손님을 상대로 사기를 치려고 하는겁니까?
전 항상 아리따움을 자주 이용했고 제품들도 좋아하는 소비자들 중 한 사람으로써 이렇게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히는 기분을 게다가 명절을 앞두고 겪게 되어 정말이지 재수없게 생각합니다.
직원 교육을 다시 시키든지 아니면 브랜드에 걸맞은 매장만 운영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불매운동 벌이고 싶은 심정이네요
제가 왜 이런 말도 안되는 상황을 겪어야 하는지 누구한테 사죄를 받아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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