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동리 김여사 사건 (삼성화재는 김여사 남편인가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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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바니플랫 작성일12-09-27 14:35 조회1,170회 댓글0건 주소복사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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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김해 관동리 바니플랫을 운영하는 강성희입니다. 9월 10일 평화롭고 대목아래 신상이 들어와서 장사를 잘하던 저희건물을 무참히 차가 돌진한 사건을 여러분도 잘알고 계시죠? 아침에 연락받고 와보니 온 바닥과 유리파편으로 발디딜곳없이 폐허직전의 모습을 보고 전 암담했었습니다. 제 맘과 몸은 제대로 보상받지 못할까봐 두려워서 여기저기 전화하면서 길잃은 아이마냥 도와주세요!!인데 전녕 사고낸 당사자는 사고전화한통도 없고 가해자 대변으로 왔다는 삼성화재는 최대한으로 피해보상해준다고 저희를 안심시켜놓고 이제와서 하는 말 영업손실을 하루 10만원으로 측정하고 물건의 손해배상도 원가기준이며 파손된 저의 프랜차이즈 가구견적의 절반도 주지않는다하니 이게무슨 피해자한테 보상한다는 것입니까? 기가찬 결과물에 황당할뿐입니다. 제가 어디가서 하루일을 해도 일당 6만원이상 노동의 댓가를 받는데... 대목앞두고 장사하는 영업손실이 10만원이!! 웬말입니까? 화가나고 심장이 벌렁거려서 손님 응대도 할수없고 분통한마음에 이글을 올립니다. 장유시민여러분 우리가 그렇게 믿고 신뢰하던 대기업 삼성화재가 이렇게 시민을 우롱하고 피를 빨아먹는 기업인줄 저는 이제야 뼈져리게 실감하고 있습니다...다들 보상잘받겠네...지나가면서 그러는데....삼성화재가 피해에 대한 보상을 이렇게 했으니 여러분도 알아주셨으면합니다... 가정과 가계,,제몸과 맘도 망신창이가 되어버린 저를 여러분이 좀 도와주세요 ....저뿐만아니라 옆집 옷가게 도노역시 억울한 처지에 있음을... 여러분 힘없는 우리는 대기업에서 주는데로 받고 말아야하는 것입니까? 도대체 우린 누가 지켜줍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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