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하깨끗한세탁 ===> 드라이클리닝 피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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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유맘 작성일11-05-26 17:24 조회1,436회 댓글2건 주소복사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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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남문구점 2층에 위치한 율하깨끗한세탁에 원피스 드라이크리닝을 맡겼구요...
가져와서 입어보니...완전 쪼그라 들어서 단추가 다 벌어져서
가슴이 다 보여서 다시 가져 갔더니 니트(울) 원피스 늘려 주겠다고 하면서
제가 보는앞에서 스팀다리미로 허리밴드부분이랑 샤링부분 다 펴고 있는거예요
그러면서 사과 한마디 없이 깨끗하게 하려다 보니 그렇게 됐다고아무렇지도 않게 늘려 줄테니 다음날 오라고 하더라구요....
그날 가니까 어떤 남자분은 세탁소에 맡긴 옷이 없어져서 찾고 있는데...
주인 아저씨 하는말이 자기 세탁소에 없는걸로 봐서는 찾아 갔을거라고 집에가서 다시 찾아보라고
하고 있는데 그남자분 집에서 계속 찾아 봤는데 없고 찾아가지도 않았다고 하면서 그남자분
주인아줌마 아저씨랑 같이 셋이서 정신 없이 자기옷 찾고 있었어요.
그때 이 세탁소 뭔가 좀 찜찜하다 생각했구요...
1월에 사서 한달동안 기다렸다가 2월에 받아 결혼식 2번 입고 맡긴 원피스가 눈앞에서
스팀 다리미로 늘어 나는걸 보니 열이 받아서 언성 높아 질것 같아 일단 맡기고 갔습니다.
다음날 원피스 찾으러 갔더니 주인 아저씨 술 드셨는지 의자에 드러눕다시피 하고 있으면서
거기 걸려 있으니 직접 찾아 보라고 하지를 않나 자기앞에서 원피스를 입어 보라고 하지를 않나
횡설수설 이었습니다
가져가서 집에가서 입어 보니...
팔은 쪼이고 허리는 헐렁하고 샤링은 다 펴지고 어깨는 넓고 물론 가슴은 부분 단추는 또 벌어지고
이거 완전 다른옷이 됐어요ㅡㅡ;
근데 이번엔 전화 하니까...
입고 오라고 하네요...입고 오면 자기가 보고 알아서
맞춰 줄수 있다고...
일단은 아줌마 계실때 다시 갔습니다.
아줌마 보는데서 입고 설명 해드렸어요...
이 원피스가 원래 몸에 딱 맞게 타이트 하게 나온 디자인인데...
이미 다 쪼그라 들었다가 늘었다가 했는데...
가슴부분은 늘리면 되겠고 어쩌고 하면서 다시 맞춰 주겠다네요....
내가 무슨 맞춤옷 하러 간것도 아니고 단순히 드라이 맡긴것 뿐인데...
일단 알겠다고 하고 할때 까지 해보라고 하고 자포자기 하는맘으로 집으로 돌아 가서
수선한 옷을 다시 찾아와서 입어봤습니다.
이젠 가슴부분이 아예 다 늘어 나서 팔 조금만 움직여도 속옷이 다 보이구요..
원피스는 통자가 되버렸구요...
팔은 헐렁하구요...기장은 짧아 졌구요...이건뭐...말할 필요도 없었어요
358,000 원 한정판으로 구매한 원피스 2번 입고 이렇게 망가진거 봤을때 그 무너지는 마음
다들 이해 하실거구요....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 없이 무조건 늘려주겠다 줄여 주겠다 하는데 정말 어이 없었습니다.
현재 한국소비자연맹에 의뢰 해놓은 상태구요...
저와 같은 피해가 발생 하질 않길 바라는 마음에 이런글 올립니다.
가져와서 입어보니...완전 쪼그라 들어서 단추가 다 벌어져서
가슴이 다 보여서 다시 가져 갔더니 니트(울) 원피스 늘려 주겠다고 하면서
제가 보는앞에서 스팀다리미로 허리밴드부분이랑 샤링부분 다 펴고 있는거예요
그러면서 사과 한마디 없이 깨끗하게 하려다 보니 그렇게 됐다고아무렇지도 않게 늘려 줄테니 다음날 오라고 하더라구요....
그날 가니까 어떤 남자분은 세탁소에 맡긴 옷이 없어져서 찾고 있는데...
주인 아저씨 하는말이 자기 세탁소에 없는걸로 봐서는 찾아 갔을거라고 집에가서 다시 찾아보라고
하고 있는데 그남자분 집에서 계속 찾아 봤는데 없고 찾아가지도 않았다고 하면서 그남자분
주인아줌마 아저씨랑 같이 셋이서 정신 없이 자기옷 찾고 있었어요.
그때 이 세탁소 뭔가 좀 찜찜하다 생각했구요...
1월에 사서 한달동안 기다렸다가 2월에 받아 결혼식 2번 입고 맡긴 원피스가 눈앞에서
스팀 다리미로 늘어 나는걸 보니 열이 받아서 언성 높아 질것 같아 일단 맡기고 갔습니다.
다음날 원피스 찾으러 갔더니 주인 아저씨 술 드셨는지 의자에 드러눕다시피 하고 있으면서
거기 걸려 있으니 직접 찾아 보라고 하지를 않나 자기앞에서 원피스를 입어 보라고 하지를 않나
횡설수설 이었습니다
가져가서 집에가서 입어 보니...
팔은 쪼이고 허리는 헐렁하고 샤링은 다 펴지고 어깨는 넓고 물론 가슴은 부분 단추는 또 벌어지고
이거 완전 다른옷이 됐어요ㅡㅡ;
근데 이번엔 전화 하니까...
입고 오라고 하네요...입고 오면 자기가 보고 알아서
맞춰 줄수 있다고...
일단은 아줌마 계실때 다시 갔습니다.
아줌마 보는데서 입고 설명 해드렸어요...
이 원피스가 원래 몸에 딱 맞게 타이트 하게 나온 디자인인데...
이미 다 쪼그라 들었다가 늘었다가 했는데...
가슴부분은 늘리면 되겠고 어쩌고 하면서 다시 맞춰 주겠다네요....
내가 무슨 맞춤옷 하러 간것도 아니고 단순히 드라이 맡긴것 뿐인데...
일단 알겠다고 하고 할때 까지 해보라고 하고 자포자기 하는맘으로 집으로 돌아 가서
수선한 옷을 다시 찾아와서 입어봤습니다.
이젠 가슴부분이 아예 다 늘어 나서 팔 조금만 움직여도 속옷이 다 보이구요..
원피스는 통자가 되버렸구요...
팔은 헐렁하구요...기장은 짧아 졌구요...이건뭐...말할 필요도 없었어요
358,000 원 한정판으로 구매한 원피스 2번 입고 이렇게 망가진거 봤을때 그 무너지는 마음
다들 이해 하실거구요....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 없이 무조건 늘려주겠다 줄여 주겠다 하는데 정말 어이 없었습니다.
현재 한국소비자연맹에 의뢰 해놓은 상태구요...
저와 같은 피해가 발생 하질 않길 바라는 마음에 이런글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