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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오늘의 이슈 58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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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웃 작성일21-03-07 01:03 조회346회 댓글0건 주소복사  내용복사  즐겨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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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해상서 유조선과 충돌선미에 구멍…올해 4번째 사고구축함 매케인호 10명 실종미사일 감시 최첨단 설비 무색21일 싱가포르 동쪽 해상에서 유조선과 충돌한 미 해군 소속 존 S. 매케인호 왼쪽 후미에 큰 구멍이 나 있다. AP 연합뉴스미국 해군 7함대 소속 알레이버크급 구축함 존 S. 매케인호가 21일 오전 싱가포르 동쪽 해상에서 대형 유조선과 충돌했다. 동시에 수백 개 목표물과 전투를 벌일 수 있는 미국의 최첨단 이지스 함과 관련된 해상 사고는 이로써 태평양에서만 올 들어 네 번째다. 미국 언론들은 첨단 공격 및 방어 시스템을 자랑하는 이지스 함이 상선과 충돌하는 사고가 잇따라발기부전발생한 것에 대해 일제히 의문을 제기했다. 앞서 6월에는 같은 함대 소속 이지스함 피츠제럴드호가 컨테이너선과 일본후비루인근 해상에서 충돌해 7명이 사망했다.미 CNN 등에 따르면 일본 요코스카항을 모항으로 하는 미 해군 7함대 소속 매케인호는 이날 오전 5시 24분쯤 싱가포르 항구로 접근하던 중 말라카 해협 입구 인근에서 총톤수 기준으로 3배 이상 덩치가 큰 라이베리아 선적 유조선 알닉 MC(3만톤급)와 부딪혔다. 이 충격으로 매케인호는 좌현 선미에 거대한 구멍이 뚫리고 격실이 침수되면서 승조원 등 10명이 실종되고 5명이 부상을 입었다. 매케인호는욕창치료당장 임무 수행은 물론 항행 능력을 상실했지만 이날 자력으로 싱가포르 창이 해군기지까지 이동했다.30판-미 해군 이지스 함정 사고 일지올해 들어 태평양에서 발생한내보험찾아줌이지스 군함 관련 첫 사고는 지난 1월 미사일 순양함 앤티텀이 일본 도쿄만에서 좌초하면서 발생했다. 이어 5월엔 순양함 레이크cm송챔플레인이 울릉도 인근에서 소형 어선과 충돌했다. 6월에는 피츠제럴드호가 필리핀 선박과 부딪히며 대형 인명피해를 냈고, 최근 함장 등 지휘관들이 중징계를 받았다.매케인호의 충돌 사고 원인이 밝혀지진 않았지만 해군의 과실을 지적하는 목소리가 높다. 사고가 난 해상이 번잡함으로 악명 높은 것을 감안해 좀 더 주의를 기울였어야 한다는 반응이다. 세계경제포럼에 따르면 말라카 해협은 세계에서 두 번째로 혼잡한 항로다. 미 태평양사령부 산하 합동정보센터장을 지낸 칼 슈스터는 “유조선과 같은 큰 배가 항로를 바꾸려면 수 마일이 필요해 이럴 땐 날렵한 군함이 충돌을 피하기 위해 움직였어야 한다”며 “여러 감지 시스템과 통신 장비를 갖춘 최첨단 이지스함이 어떻게 천천히 움직이는 상선을 못 피한 것인지 이해하기 어렵다”고 꼬집었다. 1994년 취역한 매케인호은 450~900km 떨어진 표적을 추적하는 레이더까지 갖추고 있다.뉴욕타임스는(NYT)는 이와 관련 해군 고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유조선은 시간과 비용이 더 든다는 이유로 자동 조종 장치를 끄지 않고 그대로 항로를 유지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매케인호과 부딪힌 유조선 알닉 MC는 평상 시 자동 조종 장치로 작동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NYT는 또 매케인호는 야간 항해 시 주로 22~24세의 젊은 승조원들이 지휘본부와 감시 레이더의 도움을 받아 항해를 한다며 “매케인호가 알닉 MC를 쳤다면 안전 장치들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을 수 있다”고 보도했다.사고 배경을 떠나 미국 언론과 군사전문가들은 사고 함정이 유사 시 북한의 미사일 도발을 감시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군함이라는 점에서 충격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CNN은 “이번 사고로 매케인호의 투입이 불가능해 진다면, 일본이 모항인 이지스함 10척 중 피츠제럴드호을 포함해 최소 2척의 배치가 불가능해진 셈”이라며 우려를 표시했다. 군사전문가 릭 프란코나는 “북한이 쏜 미사일을 방어하기 위해 최소 4대의 이지스함이 필요하다는 점을 감안, 이번 사고는 해군에게 좋지 않은 일”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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