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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웃 작성일21-02-01 14:34 조회65회 댓글0건 주소복사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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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식 LG유플러스 신임 CEO.제공 | LG유플러스[스포츠서울 김민규기자]LG유플러스가 2021년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미래재테크먹거리 발굴을 최우선으로 한 신규사업추진부문을 신설하고 고객서비스·품질혁신센터를 CEO(최고경영자) 직속으로 두는 것이 핵심이다. 여기에는 신임 CEO로 내정된 황현식 사장의 의중이 강하게 반영됐다.LG유플러스는 내년 신규 사업영역에서 성장 동력 발굴에 주력하고 기존 사업에서는 수익성 중심의 사업구조 개선에강남역왁싱초점을 맞춰 1개 사업총괄, 4개 부문을 6개 부문으로 재편하는 등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조직개편에서 LG유플러스는 스마트 헬스, 보안, 교육, 광고, 콘텐츠, 데이터반영구학원사업 등 산재 등 사업조직을 모아유통회사‘신규사업추진부문’을 신설한다. 기존 사업에서 별도로 독립해 각 신사업 분야의 전문성을 강화함으로써 새로운 성장기회를 발굴하고 지속적인 수익을 창출하기 위해서다.특히 ‘고객서비스·품질혁신센터’를 신설해 CEO 직속으로 편제한 점이울산출장마사지눈에 띈다. 황 대표는 영업전략담당 등을 역임하며 B2C(기업과 소비자간 거래)영업, 전략을 두루 경험한 베테랑이다. 특히 그는 CEO 내정 전 컨슈머사업총괄을 맡아 LG유플러스 유뮤선 사업을 이끌어왔다. 그런 경험을 살려 고객서비스·품질을 직접 챙기겠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LG유플러스 관계자 역시 “신설된 두 조직에 대해 최우선 과제로 신사업 영역에서 미래 먹거리를 발굴하고 고객 접점에서 서비스·품질 제고에 집중하겠다는 황 신임 CEO의 의중이 강하게 반영된 결과”라고 설명했다.이와 함께내구제컨슈머사업부문 산하박스폰컨슈머사업 조직은 모바일과 홈의 조직구분을 없애고 ‘미디어콘텐츠사업그룹’으로 재편한다. 미디어·콘텐츠 중심으로 사업을 통합해 시너지를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또한 넷플릭스 외에도 글로벌 OTT가 국내에 추가로 진입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차별화된 콘텐츠를 자사 플랫폼에 담아내 고객에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는 구상이다.기업부문은 5G(5세대 이동통신)보급 확산, 정부 주도의 뉴딜사업 등 사업기회가 크게 확대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에 적극 대응할 수 있는 전담조직을 ‘기업신사업그룹’ 산하에어린이보험비교두고 5G B2B(기업과 기업 간 거래) 신규 사업 성장을 견인한다는 방침이다. LG유플러스는 서비스 기술개발을 담당하는 FC부문을 ‘기술부문’으로 재편해 전사 상품·서비스의 기술 개발 기능을어린이보험강화하고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을 포함한 미래 기술 탐색과 기술 기반의 사업 발굴에 집중할어린이보험비교계획이다.한편 LG유플러스는 지난 25일 이사회를 열고 황현식 컨슈머사업총괄 사장을 신임 CEO로 추천했다. 이번에 CEO로 선임된 황 대표는 내년 이사회 및 주주총회 절차를 거쳐 대표이사로 선임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