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토크토크 > 생활의지혜 > 대한민국 오늘의 이슈 5139

본문 바로가기
apt2you
공공시설예약서비스
김해낙동강레일파크
김해가야테마파크
김해목재문화체험장
분성산 생태숲
생림오토캠핑장
김해중소기업비즈니스
기업정보포털
김해의생명센터
김해통합도서관
김해전자책도서관
글로벗도서관
초등사이버학습
중등사이버학습
EBS수능방송
e-평생학습원
김해시교통정보
가야뜰
김해시보
김해시청축구단
재난안전대책본부
자전거홈페이지
김해청소년상담복지센터
김해청소년문화의집
김해분청도자관
대성동고분박물관
화포천습지생태공원
기후변화홍보체험관
의회인터넷방송서비스
김해시도시개발공사
김해문화재단
국립김해박물관
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인터넷자동차공매
김해시인터넷
김해시도로망정보
중소기업육성자금
주정차 단속알림 서비스
농업기술센터
보건소
상하수도사업소
차량등록사업소
장유출장소

생활의지혜

대한민국 오늘의 이슈 5139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웃 작성일21-01-19 17:09 조회53회 댓글0건 주소복사  내용복사  즐겨찾기 

첨부파일

본문

자율협력주행 시스템으로 ‘똑똑한 도로’ 구현경부고속도로 서울톨게이트(TG)와 신갈분기점(JC) 사이에서 한 차량이 급정거를 하자 뒤따르던 차량 2대가 이를 미처 피하지 못하고 연쇄추돌했다. 동시에 한국도로공사 교통정보센터 모니터가 해당 구역을 자동으로 확대하며 ‘정지물체 발생’이라는 경고 메시지(사진)를 띄웠다. 지난 18일 방문한 경기 화성시 한국도로공사 스마트하이웨이사업단에서는 이렇게 정밀한 ‘도로정보 검지 레이더시스템’ 실제 활용 사례를 볼 수 있었다. 현재 서해안 고속도로 4기, 상주∼영덕고속도로 1기 등 총 9개소에 현장 적용하고 있는 이 시스템은 레이더를 이용해 도로에 발생하는 사고, 정체, 역주행 등 위험정보를 실시간으로 자동 검지하는 기술이다. 30㎝ 크기의 낙하물까지 확인할 수 있는 정밀도를 자랑하며, 도로공사에서 의욕적으로 추진 중인 ‘지능형교통시스템’(ITS)의 핵심 기술이다.하지만 이 기술은 2024년 개통되는 서울∼세종고속도로엔 필요 없을지도 모른다. 서울∼세종고속도로는 현재의 폐쇄회로(CC)TV, 노면 검지기, 전광판 등에 의존하는 사후관리 수준의 ITS에서 한발 더 나아간 차세대 ITS를 적용하기 때문이다. 현행부산출장마사지ITS가 CCTV 설치 지역 등 일부만 모니티링할 수 있는데, 차세대 ITS는 검지기와 도로변 및 차량 내 통신장비 등을 통해 전 도로 구간, 쌍방향 정보의 획득과 제공이 가능하다.이 기술을 원활하게 하는 ‘차세대도로전용통신’(WAVE) 기술도 이미 개발됐다. 노변 기지국과 차량 내 통신 단말기로 구현되는 WAVE는 차량과 차량, 차량과 도로 인프라 간 소통을 통해 이동 중에도 끊김없는 통신환경을 구현한다. 단말기와 기지국은 달리는 차량에서도 1초에 10번 정도 교신한다. 차량과 차량 간 600∼800m 정도 거리를 커버한다. 대전∼세종지역에 단말기 3000대가 배포돼 시험 운용 중이다.이 같은 혁신 기술은 교통사고 사망·부상자를 획기적으로 감소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교통연구원에 따르면 차세대 ITS는 교통사고 46.3%, 사망자 48.4%, 부상자 47.4%를 줄인다. 정체무해지환급형보험원인 사전관리 등을 통한 도로 혼잡비용 감소 등 부수적인 수익도 많다.도로공사는 이런 기술력을 바탕으로 서울∼세종고속도로에 ‘자율협력주행 도로시스템’을 구현할 계획이다. 이 시스템은 통신기지국, 레이더 등 도로 인프라를 구축해 차량 센서만 이용하는 단계를 넘어 수준 높은 자율주행 서비스가 제공되는 게 특징이다. 정밀전자지도 위에 차로별로 변화하는 도로의 동적정보(타 차량, 날씨, 공사 정보, 돌발상황 등)를 실시간으로 주행영통파스타차량에 제공한다.세계 각국이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는 자율주행차도 이 같은 시스템이 없으면 반쪽짜리에 불과하다. 자율주행 차량센서는 거리(200m 이내) 한계가포항꽃집있고, 전방이 큰 트럭 등에 막히면 카메라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등 충분한 안정성 확보가 곤란하다.도로공사는 이런 맹점을 보완해 서울∼세종고속도로의 경우 100㎳(밀리초: 10분의1초) 단위로 갱신된 고정밀 측위정보를 자율주행차와고양이분양단말기를 장착한 일반 차량에 제공해 원활한 주행을 보장한다. 이 기술은 오는 11월 경기 여주 시험도로(7.7㎞)에서 검증한 뒤 영동고속도로 서울∼호법 구간(41㎞)에서 시범 운용된다. 이후 기술 고도화 과정 등을 거쳐 2022년에 서울∼세종고속도로 1단계인 구리∼안성 구간에 적용된다.화성=나기천 기자▶ "남의 남자친구핀페시아뺏는 게 뭐가 문제인가요?"▶ “13세 중학생과 사랑했다” ­… 31세 여강사 법정구속▶ 손 vs 중요부위, 어디가 더 더러울까?▶ "남사친들과 여행보험비교간다는 아내, 어떡하죠?"▶ '방송장악' 운운 홍준표, 9년 전엔 '언론장악 5적' 지목당해▶ "췌장암으로 세상운전자보험추천떠난 여자친구에게…"▶ 족쇄 풀고 도망간 노비…"휴가철 단톡방 나간 게 죄?"▶ 여고 교사 "짝짓기 시즌이니 상품가치를 높여라"▶ 판사·의사만 연락주세요…황당한 구혼광고▶ 고달픈데발기부전직장 관둘 수는 없고 서럽지만 또 참는다ⓒ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 Segye.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인터넷언론사 등록정보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남아00028

제호 : 장유넷

등록년월일 : 2006-06-09

발행년월일 : 2006-06-09

편집인 : 박동현

편집인 : 박동현

사업자등록정보

주소 : (50989) 경상남도 김해시 번화1로84번길 34, 305호(대청동, 네오프라자)

사업자등록번호 : 615-81-44060

상호명 : 주식회사장유넷

TEL : 055-313-9924~5

FAX : 055-313-9922

E-mail : jsinmun@daum.net

웹하드 : 바로가기(jangyunet/3139924)

계좌번호 : 농협 817041-51-002964


Copyright © 2003-2012 by Jangyu.net All Rights Reserved.
* 장유넷의 모든 내용과 포맷의 저작권은 주식회사장유넷에 있으며 무단 도용을 금합니다.*
Since 1997. 07

407854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