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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웃 작성일21-01-12 03:47 조회48회 댓글0건 주소복사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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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사망 이후 팔짱 사진을 공개해 물의를 빚었던 진혜원 서울동부지검 부부장검사가 이번에는주택화재보험자신이 학창시절 받은 표창장을 공개하고 나섰다.진 검사는 30일 페이스북에 "저 잡혀가나요. 창고에서 발견한 표창장입니다"라며 "발령받는데 유리하게 사용하려고 만들었던 것 같습니다"라고 비아냥거렸다.진 검사는 이어 "남의 표창장을 엮어 수사할 수 있는 지위에 있는 사람들이, 고소, 고발, 진정 등 구체적인 수사첩보도 없는 상태에서 자신들이 제시한 의견에 대한 결정권자(법관)의 사생활, 자녀유무 등 표창장 수령 여부를 알 수 있는 정보를 수집하는 게 합법적이라고 주장한다는 점에울산출장안마경악을 금해 본다"고 적었다.그러면서 "직접수사 권한을 완전히 박탈해야 할 이유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면서 검찰개혁에 박차를 가해야 함을 강조했다.진 검사는 앞서 추미애 법무부장관을 빗대 '채시라와 닮았다'고 했다가 참여연대 집행위원장을 지낸 김경율 경제민주주의21 공동 대표에게 "채시라는 전생에 무슨 죄를 지어서"라는 공개답변을 받아야들어야 했다.진 검사는 29일 페이스북에 추 장관의 예전 모습을 올리며 "사진에서 배우 채시라님 닮으신 분 누구시죠?"라고 미모를폰테크추켜세웠다.이어 "장관님 실제로 보면 얼굴이 CD 1개 정도 크기"라며 "에잇, 외모 지상주의 세상"이라고 한탄했다. 우회적으로 자신의 외모에 비해 추 장관이 월등하다는 비유를 한 것.진 검사는웹사이트 상위노출윤석열 검찰총장이 전국 검찰청 순회 일정을 재개하면서 법무연수원 진천 본원을 방문할 계획이라고 밝히자 "법무부 장관 허락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으며 윤 총장을 응원하는 화환이 대검 앞에고양이분양나열되자 "대검 나이트라도 개업한 줄 알았다"고 꼬집었다.진 검사가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리게 된 계기는 7월 박원순 전 서울시장이 성범죄 혐의로 고소당한 뒤 극단적 선택을 하자 SNS에 그와 팔짱을 끼고 있는 사진을 올리며 ‘권력형 성범죄 자수한다’며 ‘여자가 추행이라고 주장하면 추행이다’라는 글을 올려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로 비판받으면서부터다.조국 전 법무부장관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표창장 위조 논란에 휩싸여 재판을 받고 있는 것과 관련해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의 사모펀드 의혹은보험비교억지 표적수사였다는 것이 법원 판결로 드러났다. 권력형 범죄도, 웅동학원 비리도 없었고 배임 혐의도 무죄가 선고됐다. 표창장 한 개 남았는데, 이것도 뒤집히기 직전이다"라고 주장했다.이에 김근식 경남대 교수는 "조국 일가 사건이 다 결백하고 표창장 하나만암보험남았다고 단언하고, 윤총장 장모 사건과 부인 의혹은 모두 유죄라고 단정하는 정도면, 최소한의보험비교사실관계조차 무시하는역류성식도염치료대깨문의 극단적 헛소리에 불과하다"고 비판했다.진 검사가 독후감, 성적, 달리기 등 다양한 분야의 상장을 공개하자 이에 "지덕체를 모두 갖췄다"는 댓글이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