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을 예방하는 10가지 생활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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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암 작성일10-02-22 07:28 조회1,653회 댓글0건 주소복사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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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를 틀면 암 보험 광고가 넘쳐나는 시대입니다. 안타까운 것은 제 아무리 좋은 보험이라도 암을 막지는 못한다는 것. 암을 예방하는 데 백 가지 약보다 한 가지 생활습관이 중요하다는 것은 이제 누구나 아는 상식입니다. 세계암연구기금(WCRF)에서 암 예방을 위한 생활수칙을 총정리했습니다.
적정 체중 유지하세요
세계암연구기금이 1960년대 이후 발표된 7천 건의 연구논문을 분석한 결과 체지방과 암 사이의 연관성이 일반적으로 알려진 것보다 훨씬 큰 것으로 드러났스니다. 과체중일수록 식도암, 췌장암, 위암, 유방암 등에 걸릴 확률이 큽니다.
매일 30분씩 운동하세요
산책, 조깅, 줄넘기, 배드민턴. 어떤 운동이라도 좋습니다. 매일 30분씩 하는 운동은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 가장 좋은 방법일 뿐 아니라 규칙적인 하루 생활을 만들어가는 데에도 큰 도움을 줍니다.
패스트푸드 등 고열량 식품 피하세요
햄버거나 도넛 등 고열량 식품일수록 영양은 적습니다. 콜라나 과일주스도 빼놓을 수 없는 고 당분 음료. 설탕을 입에 달고 살았다면 이제부터 채소나 곡물에 물이나 설탕이 첨가되지 않은 커피, 차로 바꿔보세요.
과일, 채소와 친해지세요
섬유질이 풍부한 과일과 채소(곡물포함)는 위암과 대장암을 예방합니다. 현미밥, 콩류와도 친해지는 습관을 들여야합니다.
붉은 살코기, 가공육 섭취 줄이세요
붉은 살코기는 일주일에 500g 이상 섭취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햄이나 베이컨, 소시지 등 가공육 섭취도 피해야합니다. 육류는 결장암을 부르는 결정적인 요인입니다.
술을 멀리 하세요
적당량의 알코올이 심장 질환을 막아준다는 연구결과가 있지만 술은 암을 부르는 가장 큰 요인입니다. 꼭 마셔야 한다면 남성은 맥주 기준으로 하루 800ml, 여성은 500ml로 제한합니다.
짜게 먹지 마세요
소금은 위암을 발생시키는 주원인입니다. 소금 대신 허브로 양념을 대신하면 됩니다. 빵이나 아침 대용 시리얼에도 소금이 많이 포함되어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합니다.
영양제 과다 복용하지 마세요
과도한 영양제 섭취가 오히려 암을 부릅니다. 영양제보다는 음식을 통한 영양 섭취가 적정 체중을 유지하고 균형 있는 영양을 이루는 제일 좋은 방법입니다.
출산 후 6개월은 모유 수유하세요
모유 수유하는 산모들은 유방암에 걸릴 확률이 낮습니다. 유아 비만도 예방할 수 있어 아이 건강에도 좋습니다.
무조건 금연하세요
흡연에 관련된 모든 것이 암의 주요 원인이 된다. 암이 두렵다면 담배만큼은 꼭 끊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