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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웃 작성일21-01-01 06:26 조회79회 댓글0건 주소복사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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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전하나 기자]tvN '메모리스트' 방송캡쳐유승호가 단서 '붉은돼지'를 찾았다.12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메모리스트'에서는 동백(유승호 분)이 단서 '붉은돼지'의 위치를 찾아낸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병원에 입원한 오연탁을 찾아간 한선미(이세영 분)는 "오연탁씨 초능력 고소하든 말든 상관 없다. 내 관심은 살인자다. 그 쪽이 포주짓 한 것도 상관 없다. 현재까지는. 너 때문에 김서경이 죽어가고 있어. 네 고객이 살인마다. 누구지? 김서경이 만난 상대. 든든하지? 특권층 멤버들이 어떻게든 지켜줄테니. 그놈들이 그 자리에서 버티고 있는 이유 다 너 같은 소모품들 갈아 넣은 덕분이다. 희생자 한명만 더 늘어도울산출장안마내 관심이 늘어날거다"라고 경고했다.김민국을 찾아온 동백에 한선미는 악수를 청했고, 동백은김포사다리차"김서경 마지막으로 만난놈을 찾으려면 김민국 기억을 읽어야 한다"라고 찾아온 이유를 밝혔다. 이에 한선미는 "허락 못한다. 금지된 스캔으로 얻은 증거 재판에서는 불리하다"라며 거절했다. 하지만 한선미는 동백에게 "구조를 위한 스캔은 다른 문제다. 내가 허락하고 그런거와는 다른거니까. 문제 생길 경우 모든 책임을 져야 한다. 동형사 혼자서"라며 살인범을 찾기 위한 기억 스캔이 아닌 피해자를 구하기 위한 스캔을 허락했다.상해범으로 긴급 체포한다며 찾아온 검사에 한선미는 "5분만 시간을 줘요. 납치 피해자들의 목숨이 걸린일이야"라고 부탁했다. 하지만 검사는 이를 거절했고, 한선미는 "따로 있구나 타겟 동형사가 아니야. 김민국 막으러 왔지? 덕분에 꼬리를 잡았어. 덮으려는 놈이 범인이니까 이제부터 까발려줄게 선배를 여기로 보낸 그 13번의 정체를"라며 동맥을 검찰에게 넘겼다. 그리고대구출장안마한선미는 "현 시간부로 수사 타겟 바꿉니다. 북부지검"라며 용의자가 북부지검에 있다고 확신했다.넘어지는 척 검사의 기억을 스캔한주택화재보험동백은 수갑을 풀고 자신을 잡아오라고 지시한 지검장을 쫓았다. 이후 자신의 앞을 막아선 비서의 기억을 읽은 동백은 김서경을 납치한 사람이 지검장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아냈다. 변영수(손광업 분)로부터 이 사실을암보험비교사이트알게 된 한선미는 "시간만 허비했다"라며 급하게 자리를 떠났다.김서경 핸드폰 발견 장소와 윤예림 실종주택화재보험장소가 겸쳐지는 것을 발견한 한선미는 "딱 한군데야. 한군데만 얽혀있어"라며 단서를 포착했다. 그런가운데 동백은 "분명 최근운전자보험기억이다. 납치된 후에 각인된 기억이다"라며 김서경에게 읽은 '붉은돼지'에 집중하고 팀원들과 함께 이를 찾아나섰다.김서경의 핸드폰을 가지고 있었던 10대 청소년들에게서 힌 한선미는 "보연이? 찾으러 갔구나 그 애를"라고 물었다. 이에 청소년들은 "원조교제하는 놈들 심중팔구 무인텔로 갔다 그런데 그날은 샛길로만 돌더라 거기서 놓쳤다. 삼거리에서"라며 핸드폰을 얻게 된 경로를 밝혔다. 한선미는 온하리 수색을 지시했지만 이신웅(조성하 분)의 의해 상황실장 보직해임을 당했다.한편 교리시험에서 90점을 넘기지 못한무주스키강습보연이 범인에게 끌려나가고 불안함에 떨던 윤예림은 자살시도를 했지만 실패했다. 이어 윤예림은 떨어진 천장 공간을 통해 밖으로 탈출하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장도리 살인범이수원중고차윤예림을 바로 찾아냈고, 동백이 자신이 찾던 붉은돼지를 발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