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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웃 작성일20-12-15 16:46 조회48회 댓글0건 주소복사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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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가곡동 골목길안심골목길 조성사업은동영상유포협박환경을 정비해 범죄를 예방하는 범죄예방 환경설계기법(셉테드, CPTED) 이론을 도입한 사업이다 안심골목길 사업 추진 전후 모습/사진제공=경남도노후 건물이 많고 골목이 좁은 낙후된 주거지역이나 여성영통파스타혼자 거주하는 원룸촌 등에 △가로등 설치 △방범용 CCTV 설치 △골목 담장 벽화그리기 △마을 안내판 설치 △건물 외벽에 노출된 배관 정비 등보험비교디자인을 이용한 환경개선을 추진하고 있다주민과 경찰서 등의 관계자들이 지역암보험비교사이트실정에 맞는 디자인 해법(솔루션)을 논의해 사업대상지를 선정한다 주민 김모(34) 씨는 15일 “한밤중에도 주변이 밝아 혼자 걸어도 불안하지 않다”고 말했다경남도는 범죄예방 환경설계기법(셉테드)을 도입한 이후 사업 대상지의 범죄 평균 발생 건수를어린이보험분석한 결과 범죄 발생률이 눈에 띄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창녕군 안심골목길 사업 추진 전후 모습/사진제공=경남도창녕군은 2017년도 사업 이후 형사범죄가 30% 감소했고,거창군과 의령군도 2017년도 사업 이후 5대 강력범죄가 각각 10%, 9 CCTV가 설치되고무해지환급형보험야간에도 거리가 한층 밝아졌다5%가 줄어든 상태다사업 시행 후 진행한 주민만족도 조사결과에서도 주민 대부분이 범죄에 대한 두려움이 감소했고 범죄예방에도 효과가 있다고 대답했다경남지방경찰청이 진행한 ‘치안정책 만족도 설문조사’에서도 ‘안심골목길 조성사업’이 1위(21경남 의령군 부림면 일대 곳곳에치과마케팅벽화가 그려지고 대문과 담장이 새롭게 정비됐다7%)를 차지했다경남도는 2015년 이후 올해까지 11개 시·군, 23개 지역에 20억4900만원을 지원했다올해 선정된경산출장마사지의령군과 창녕군은 사업을 완료했고 추가 선정한 거창군은 현재 설계를김해출장안마진행 중이다[머니투데이 경남=노수윤 기자] [가로등 설치·벽화 그리기로 환경정비]올해로 도입 5년차를 맞은 경남도 셉테드 안심골목길 조성사업이 범죄예방 효과와 주민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윤인국 경남도 도시교통국장은 “도민들이 밤에도울산출장마사지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범죄예방효과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추가 사업지역을 발굴하고 개선해 안전한 경남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