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IL , 용도별로 골라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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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활용 작성일10-06-14 18:48 조회1,098회 댓글0건 주소복사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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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유
몸에 좋은 콜레스테롤(HDL)은 높여주고, 해로운 콜레스테롤(LDL)은 낮춰주는 올레인산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동맥경화, 심장병 예방에 효과가 있으며, 폴리페놀이 들어있어 노화예방에 좋다.
발연점이 낮아 튀김이나 부침은 쉽게 타며, 특유의 향을 살릴 수 있는 드레싱이나 소스등에 넣어 먹는 것이 좋다.
샐러드 등에 드레싱으로 넣어 먹을 때는 엑스트라버진, 식용유처럼 튀김 및 부침 등에 사용하려면 퓨어올리브오일.
발연점 : 180~200
카놀라유
유채씨에서 짜낸 기름으로 기존의 채종유에 해로운 물질과 냄새를 제거. 콩기름이나 옥수수유 처럼 두루두루 사용한다.
포화지방함량이 식물성 유지중 가장 낮아 비만의 원인을 낮춘다. 단 대부분 캐나다, 미국에서 수입하여 유전자 변형 원료를 사용했는지 여부에 안전하지 않다.
특히 오메가3 지방산이 많이 들어 있어 영양적으로 우수하며, 심장병과 당뇨예방에 좋다.
발연점도 높아 튀김을 비롯한 거의 모든 요리에 사용 가능.
발연점 : 250
포도씨유
항산화제인 카테킨과 비타민 E가 있어 비교적 오래 보관할 수 있으며 이는 우리 몸엔 노화방지 효과가 있다.
오메가-6가 가장 높아 고혈압에 좋으나 좋은 콜레스테롤(HDL)을 감소시켜 아토피에 유의해야 한다.
올리브유와 다르게 특유의 향이 없어 우리나라 음식에 잘 어울린다.
발연점이 높아 튀김과 부침용으로 사용.
발연점 : 약 250
해바라기씨유
해바라기씨를 짜내 만든 기름. 비타민 A와 비타민 E가 풍부하다.
맛이 담백하고 깔끔해서 샐러드 드레싱용으로 사용해도 좋고 빵을 만들 때 버터 대신 반죽용으로 사용해도 좋다.
콩기름(대두유)
가장 대중적으로 쓰이는 식용유로 노랑 콩인 대두에서 지낸 것으로 냄새가 없고 맛이 구수하다.
발연점이 높아서 튀김에 많이 사용
발연점 : 210
면실유
목화씨를 짠 다음 압력을 가해서 짜내 만든 기름, 발연점이 높아 튀김요리에 많이 사용
발연점 : 230
옥수수유(옥배유)
옥수수의 배아를 눌러짜서 얻는 기름
콩기름처럼 힘이 없으며 맛이 구수해서 가정에서 콩기름과 더불어 가장 널리 쓰이는 식용유, 튀김이나 볶음 등에 사용
발연점 : 약 270
홍화씨유
홍화씨로 만든 기름. 홍화씨는 관절에 좋은 약재라 해서 홍화씨기름 역시 건강식품 대접을 톡톡히 받고 있다.
칼륨, 칼슘, 마그네슘이 풍부해서 그냥 먹어도 좋고 튀김이나 볶음용으로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