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들의 생활 지혜( 자연 세제(洗劑)의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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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생활 지혜 작성일09-12-03 15:34 조회1,003회 댓글0건 주소복사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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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옛날에 세수를 할 때에는 쌀겨나 조두(녹두나 팥을 갈아 만든 가루)를 이용했다..
조두와 쌀겨에는 미백(美白) 효과가 있었기 때문이었다.
2. 머리를 감을때엔 창포물로 감았다.
3. 나무 태운 재를 물에 우리고 걸러서 만든 잿물과 삭은 오줌을 세제로 쓰기도 했다고
합니다. 잿물과 오줌에 암모니아 성분이 있어서 세제로서 충분한 역할을 하였다.
4. 명주 같은 고급 옷감에는 콩가루나 녹두가루를 사용하여 세탁을 하였는데, 이 가루는 더러은 때를 빼는데 더없는 효과를 보았다.
이상과 같은 생활로 화학물질 세제(洗劑)를 사용함으로서 자연을 오염시키는 현대인들과는 대조적인 생활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