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안주 100% 살리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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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하우 작성일10-03-29 11:23 조회739회 댓글0건 주소복사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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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안주 100% 살리는 방법
1. 급한 술상을 차릴 땐 간단한 안주부터 준비한다.
예고없이 갑작스레 술손님이 찾아오면 당황하기 마련인데 이럴 땐 술과 함께 간단한 안주를 준비해서 내
고 다른 안주를 준비해야 한다.
2. 식사 전 술안주는 요기가 되는 것으로 한다.
빈 속에 술을 마시면 술도 잘 받지 않고 간이나 신경을 상하게 하는 원인이 되기 쉬우므로 식사 전이라
면 빈대떡이나 파전과 같이 기름지고 요기가 되는 것을 준비하도록 해야 한다.
3. 평상시 자신있게 할 수 있는 반찬에 멋을 준다.
손에 익지도 않은 별난 안주를 바쁘게 만들다 실패하면 난감한 노릇이다.평상시에 자신있게 만들어 먹던
반찬을 정성껏 만들어 내는 것이 오히려 손님에게도 좋은 호감 표시가 된다.
4. 청주나 약주는 깔끔하고 개운한 안주로 한다.
청주나 약주는 술맛 자체가 순하므로 안주도 진한 맛 보다는 재료의 맛을 살려 깔끔하고 개운하게 조리
하는 것이 요령이다. 맑고 따뜻한 국물이 있는 찌개나 전골 등을 기본으로 해서 회,구이,초나물,숙채 중에
한두 가지 준비하고 초간장이나 초고추장을 곁들이면 훌륭하고 센스 있는 술상을 차릴 수 있다.
5. 맥주 안주는 튀기거나 굽는다.
맥주는 열량이 높아 많이 마시면 비만의 원인이 된다. 따라서 안주를 장만할 때는 당질이 많은 음식은 되
도록 피하는 것이 좋다. 시원한 맛을 즐기는 맥주에는 깔끔하고 담백한 맛의 안주가 잘 어울리며 너무 걸
쭉하고 진한 맛의 조리법은 피하는 것이 좋다. 재료의 특징적인 맛을 살려 튀기거나 굽는 것이 좋다. 여
기에 싱싱한 야채나 과일을 곁들여 비타민을 보충시킬 수 있다면 더욱 더 센스가 돋보일 것입니다.
6. 양주는 술의 종류에 따라 안주를 선택한다.
일반적으로 백포도주에는 생선요리나 닭고기요리,고기요리를 준비한다. 그 외에 독한 술에는 단백질, 무
기질, 비타민 등 영양소를 고루 갖추고 소화흡수가 잘되는 양질의 단백질 식품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