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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웃 작성일20-12-30 16:02 조회83회 댓글0건 주소복사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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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임윤지경산출장마사지기자]예능 프로에서 유쾌한 면모를 드러낸 탓에 일부 시청자들이 ‘개그맨’으로 오해하고 있는 정재형. 그가 오랜만에 ‘부캐’ 모습을 벗고 음악인 면모를 뽐냈다.12월 13일 방송된마산출장안마SBS ‘집사부일체’에 정재형이 일일 사부로 등장했다. 정재형은 ‘캐럴 음악회’의 지휘자로 등장했다. 이 외에도 음악인 면모를 보이며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이날 ‘집사부일체’는 온라인에서 화제가 된 음악 신동 3인이 즉석 연주회를 개최하며 시작됐다. ‘즉석 연주회’ 지휘를 맡은 단장은 정재형. 정재형은 그가 작곡한 피아노 곡 ‘사랑하는 이들에게’를 선보이며 시청자들 귀를 호강시켰다. 은은한 선율은 지친 마음을 어루만졌다. 오랜만에 보는 음악가 면모.‘집사부일체’는 음악인 정재형 이력을 알렸다. 신성록은 정재형을 ‘가요, 영화 OST 등 장르를 가리지 않는 음악가’라고 극찬했다. 정재형은 파리 고등사범 음악원에서 9년 작곡을 공부한 ‘찐 음악인’이었다. 신성록은 이 때문에 정재형 별명이 ‘파리지앵’이라고 소개했다. 정재형은 “학비를 벌기 위해 매년 여름 영화어린이보험비교음악 작업을 했다”라며 지난날을 회상했다.단장 정재형은 멤버들을 지도했다. 우등생 이승기, 차은우부터 열등생 김동현까지. 한 명씩 지도하며마산출장마사지멤버들 실력을 가늠했다.누리꾼들은 오랜만에 보인 ‘음악인’ 정재형 모습에 의외라는 반응과 동시에 멋있다는 반응. “정봉원 무슨 일이야?” “음악 하는어린이보험모습 처음 보는 것 같아” “지휘자 정재형, 의외로 멋있네” 등 반응을 보였다.정재형은 여러 예능에서 ‘허당기’있는 면모를 선보이며 웃음을 선사했다. ‘놀면 뭐하니’ ‘불후의 명곡’ ‘무한도전’ 등 다양한 예능에 출연했지만, 음악인 면모만을웹사이트 상위노출웹사이트 상위노출보여준 건 이번이 처음.정재형은 MBC 프로그램 ‘놀면 뭐 하니’에서 프로젝트 그룹 ‘환불 원정대’ 매니저 정봉원(정재형+이봉원)으로 활약했다. 그는 매니저지만 면허가 없어 운전할 수 없는암보험비교허술한 인물이었다. ‘신박 기획’ 대표 지미 유와 또 다른 매니저 김지섭(김종민)과 케미를 보여줬다.‘놀면 뭐 하니’가 워낙 인기를 끈 탓일까. 일부 시청자들은 그가 개그맨이라고 착각했다. 허당기 있는보험비교모습과 개그맨 유재석에게 지지 않고 티키타카 하는 모습은 그를 개그맨이라고 오해하게끔 했다.정재형은 지난 2011년 ‘무한도전’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에서 정형돈과 호흡했을 때 역시 예능감이 돋보였다. ‘음악인’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탁월한 예능감을 선보인 덕에 이후 예능 프로그램 섭외 1순위로 등극했다.그런 그가 이번엔 ‘찐 음악인’ 면모를 선보였다. ‘음악인’ 정재형은 섬세한 선율로 시청자들을 홀렸다.새로운 면모에 시청자들 반응은인천간판좋았다. “음악인 정재형 모습 보여줬으면” “음악 잘한다” “음악으로 사람을 들었다 놨다 하네” 등 반응.반응이 좋은 만큼 정재형은 다른 예능에서도 ‘본캐’를 꺼내들까. 그의 행보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