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아들 13개월 반 넘어가네요.
곧 둘째 얼굴도 볼 예정이고 산후조리를 시댁에서 할 예정이에요;;;
울아들 요샌 거의 할머니 할아버지집에서 살고있는데요..
어머니 아버님이 손주사랑이 끔찍하셔서 잘 놀아주시고 하시지만..

교육적인면은..사실 턱없이 부족한것같아요..
동화책은있지만 제대로 읽어주시는적 없는것같구요..

저희어머니는 워낙 정리정돈이 몸에 베인
습관이신지라.. 하루에도 열두번씩 아이가 어지러놓으면 치우느라 바쁘세요;;;
그러니 장난감도 몇개 갔다놓을수가없구요...


선생님들 오셔서 가르쳐주시고하는거있잖아요..그런건 언제부터 할수 있는건지..
그리고 어떤업체(?)들이있는지 아시는 맘들 리플좀 부탁드려요....


근데 제가..너무 앞서서 생각하는걸까요?
둘째를 낳고나면 정말 아무래도 최소 몇달은 많이 소홀해질것같아 미리 알아두고..
가능하다하면 실행에 옮기고 싶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