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살 첫째 아이가 지금 하고있는게 1주일에 한번씩 영어나라, 한글나라, 하고 있거든여..

한글은 지금 한창 글씨 알고싶어하는것 같아  나이가 딱 적기인거 같구여..

영어는 비싼 영어유치원은 못보내도...직장다니는 엄마가 매일 집에서 같이 있는게

아니여서 잘때 매일 책읽어주는 것도 거의 못지키고 있죠.

그냥 선생님이랑 1주일에 한번이라도 교재하는 차원에서..학습지 하구여..

학습지 선생님이 수학도 지금 시작해야 늦지 않다고 해요..

단지 숫자개념이 아니라 지금은 창의 수학이라고 하나요.  초등학교에 들어가도

기본적인 숫자익힘은 물론 수학의 개념을 미리 접하고 있어야 어려움이 없다고 하네여..

물론 아이가 좋아해서 여러가지 시키면 좋지만서도 이래저래 학습지비도 만만치 않고...

회사동료 아이들 물어보면 의견이 반반..주위의 친구들은 5살인데..진짜로 수학을 벌써하는

친구들이 꽤 있네여..

물론 아이들 교육 엄마의 주관대로 결정해야할 문제이지만..

울아이만 뒤떨어지건 아닌가 싶기도 하고....

피아노 보내달라,태권도 보내달라,수영하고 싶다..미술학원가고 싶따..

유치원친구 누구는 어디 다닌다며 왜이렇게 하고싶은게 많은지..

하고 싶은거 다 보낼수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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