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더 덧붙이자면요...
일동 옆 학교부지에 학교가 취소되어서 계약율이 다소 다운 될거라고 하는데요..
이유는 다들 아시다시피 경남 교육청 예산부족으로 학교 신설이 어렵다고들 하는데요..
일단은 그 곳이 토지개발공사에선 학교용도로 못을 박아놨기 때문에...아직 입주 2년 남았으니 좀 더 기다려 보는것도
괜찮을 듯 싶습니다.
미라주를 중심으로 왼쪽에 이진캐스빌 1200세대에 오른쪽 주공내안이 약 1000세대 감안하고 기존의 부영,동신.한진 아파트를
이어가는 그 라인에 학교가 없으니 예산이 풀리는대로 우선적으로 학교가 설립되지 않을까 싶네요..
금싸라기 땅이라 학교 부지를 공터로 방치하진 않을 겁니다..면적도 꽤 넓던데...
입주자들의 간절한 바램이 있다면 분명 학교가 지어질 겁니다.
희망을 갖고 우리 대박납시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