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는 외동고개~주촌농협 구간인 지방도1042호선 확포장 사업이 지연되면서 불편을 겪고 있는 이 도로를 이용하는 주민들의 출퇴근 교통난 해소를   위해 2012년 3월 임시개통을 추진 중이다.

김해시는 외동고개~주촌농협 구간인 지방도1042호선 확포장 사업을 지난 2003년 3월 경상남도로 부터 시행 위탁을 받은 후 도로 확포장 연장 L=1.72km 너비 35m에 대해 2006년 6월 주촌 선천지구 택지개발사업 조합과 시행 협약 체결 후 2008년 6월 공사 착공에 들어갔으나 올 9월 현재 민간 사업자의 자금난으로 지방도 확포장 사업이 지연되고 있어 지역주민들의 이용불편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특히, 이 도로 구간의 공사가 장기간으로 이어지면서 출퇴근 교통난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등 주민불편이 큰 점을 감안하여 우선 외동고개~주촌농협 구간인 지방도1042호선에 대해 2012년 3월 임시개통을 위하여 본격적으로 공사를 재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