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노현, 1억 7천만원의 출처를 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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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괘변 작성일11-09-15 10:20 조회572회 댓글0건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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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부장 이진한)는 곽노현(58) 서울시교육감이 후보 사퇴 대가로
박명기(53) 서울교대 교수에게 준 2억원 가운데 출처가 분명하지 않은 1억7000만원이
제3자의 돈이거나 선거 때 쓰고 남은 잔금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돈의 조성 경위를
수사 중(곽노현 부인 소환의 주된 이유임)다.
검찰은 곽 교육감과 부인 정모씨 등에 대한 계좌추적을 통해 곽 교육감 측이 올 2월
정씨의 예금계좌에서 인출한 3000만원을 포함, 현금 5000만원을 그달 22일 강경선(58)
방송통신대 법대 교수를 통해 박 교수 동생 쪽으로 건넨 사실을 확인했다.
그러나 5000만원 이후 4000만원(3월 8일), 2800만원(3월 15일), 4000만원(4월 8일) 등
모두 1억5000만원이 추가로 전달됐음에도 곽 교육감 부부의 계좌에선 돈이 인출되지 않았다.
박명기(53) 서울교대 교수에게 준 2억원 가운데 출처가 분명하지 않은 1억7000만원이
제3자의 돈이거나 선거 때 쓰고 남은 잔금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돈의 조성 경위를
수사 중(곽노현 부인 소환의 주된 이유임)다.
검찰은 곽 교육감과 부인 정모씨 등에 대한 계좌추적을 통해 곽 교육감 측이 올 2월
정씨의 예금계좌에서 인출한 3000만원을 포함, 현금 5000만원을 그달 22일 강경선(58)
방송통신대 법대 교수를 통해 박 교수 동생 쪽으로 건넨 사실을 확인했다.
그러나 5000만원 이후 4000만원(3월 8일), 2800만원(3월 15일), 4000만원(4월 8일) 등
모두 1억5000만원이 추가로 전달됐음에도 곽 교육감 부부의 계좌에선 돈이 인출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