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집증후군의 원인은 3가지라고 하네요.

1.콘크리트가 건조하면서 가스가 발생한다고 합니다.
밀폐된 방안에 오래있으면 머리가 무거워지거나 두통이 온다니까...특히 면역력이 떨어지는 아이들에게는...ㅠㅠㅠ

2.벽지나 바닥재의 점착재 인데요.
예전엔 장판을 깔았지만 요사인 우드플로워나,나무무늬판재,타일을 깔다보니 접착재를 더 많이 사용하게 되지요.

3.요즈음 유행하는 붙박이장,신발장,아트윌등을 시공하는데 사용되는 도료와 안료등에서도 유해물질이 쏟아져 나옵니다.

새아파트는 이런 유해물질을 많이 배출되는 시공으로 가는 듯합니다.
우리아이들을 지키기 위한 방법은 새아파트 안 들어가기, 조금 헌아파트에서 살면 좋지않을까요?
우리아이들 부모가 지켜야죠!!!

율하에도 2년이상된 아파트는 조금이나마 새집증후군이 덜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