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양우 실입주자입니다.

대로변 아래와 대로변에서 산쪽에 대해서 말들이 많은 것 같아 몇글자 적어봅니다.

제가 볼때는 아이파크와 양우의 위치가 그리 나쁘지 않은것 같은데요,

솔직히 도로건너지 않고 생활권 이용할수 있는 곳이 있습니까? 거의없지 않습니까,

아이파크앞에 준공완료시에 당연히 육교나 건널목이 생길것이고 바로 앞에 5분거리에 탑마트 있고

그옆에 화정공원과 글샘도서관이 있고 7~8분거리에 경전철역사있고 초등학교와 중학교등도 근교에 있고,

심지어 뒷쪽으로 경운산이 있어 공기가 맑아서 좋고 앞쪽 으로는 해반천이 있는

전통적으로 배산임수 지형으로 입지적으로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는데요,

오히려 대로가 있어 장유, 주촌, 내외동, 진영, 창원권, 김해각지에서

큰길로 편리하게 접근하여 입출입하기 편리하다고 생각하는데요

(큰도로 바로 옆에 아이파크와 양우가 있으니깐요~!!)  ^^

그리고 제가 양우 계약하면서 일조권등을 보고 지형도 봤는데요,

직접가서 양우와 아이파크 입지보시면 더없이 근사함을 알수 있습니다.

거의 완만한 경사고요, 살짝 올라가있어 앞쪽으로는 삼계동 시내전망도 감상하고

뒤로는 경운산 보면서 맑은 공기도 마시고 좋은것같습니다. 해도 동쪽으로 뜨면서 서쪽으로 질때

산을 직통으로 넘지않고 사선으로 넘어서 양우와 아이파크 부영6차 뒤의

비교적 낮고 완만한 경운산 능선을 넘기때문에 거의 지장 없을꺼라 예상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양우앞에 아이파크가 들어서면 양우가 일조권에 타격을 입는다 생각하시는데

들어서야 아는거지만 아주저층의 약간의 타격은 예상할수 있겠으나 혹은 타격을 받지 않거나

다른아파트에서도 앞동뒤의 뒷동 저층이 타격을 입는것보다는 두 아파트단지 사이에 동간 간격이 크기 때문에
 
덜할것이라 생각하고 또 양우가 아이파크보다는 조금 높은위치에 입지하므로 경미하리라 생각해봅니다.

양우 남향은 전통적으로 선호하는 방향이므로 괜찮고

동향은 동향나름대로 작은방과 부엌에서 경운산을 볼수 있고 공기도 누릴수 있고

거실과 큰방, 또다른 작은방에서는 김해시 전망을 볼수있기에 조망권이 유리한 방향으로 볼 수 있으므로

실거주에 있어서는 나름대로 매리트가 있어서 남향이든 동향이든 모두 괜챦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양우는 수도권에서 정평이 나있는 탄탄한 건설사고 세대수가 조금 적다는 단점?이 있기는 하지만,

분양가는 김해시에서 입지나 건설사의 파워에 비해 가장 저렴하게 나온 아파트라

충분히 실입주 겸 투자의 가치가 있는 아파트라 판단하여 신중히 소신껏 저는 투자했습니다.

이진캐스빌2차가 싸게 나오긴했지만 (저렴한 분양가 + 비싼확장비 + 후불제 이자)의 금액이랑

양우의 (저렴한 분양가 + 이진보다 저렴한 확장비 + 후불제 이자無)를 정확히 계산해보면

양우가 브랜드나 위치상의 가치에 비해 김해시내에서는 가장 저렴하게 나온걸 알수 있습니다.

저렴하다는 말은 장유 율하의 모아1차처럼 충분히 투자가치가 있다는 것입니다.  

***** ps. 해명하는 글 : 그렇다고 이진2차의 위치가 나쁘다는 것은 아님.

이진2차도 앞으로 진례와 주촌의 잇다른 개발과 장유 내덕과 장유 각지의 개발의 길목에 자리하므로

미래가치가 충분히 있고 장유와 내외/삼계동, 부원동 방향의 중심점에 위치하고 서김해 IC와의 인접성과

지금은 계획이 없으나 만약 경전철 복선으로 노면전차방식으로 장유랑 연결할시에는 인근에 경전철

역사가 생길수 있어 잇다른 호재가 있을 수 있고, 경전철을 이용할수 있는 전용버스도 다니고 적당한

인근 인프라와 무엇보다도 김해시내의 최요지인 내외동 시내와의 접근성이 용이하므로 나쁜위치는 아니나,

삼계신도시와 비교하면 인프라면에서 굳이 비교하자면 아직은 삼계쪽이 유리하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해봅니다.

오해없으시기 바래요 ^^ ㅎㅎ (무엇보다도 34평대 구조는 율하의 모아2차만큼 정말 잘나온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