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에 15년을 살면서 내외동과 삼계동의 모든 아파트의 탄생과정부터 성장과정을 다 지켜본 입장에서- 

전국 신문에도 나올 정도로 심한 악성미분양 지역이라는 오명을 털고 내외동 아파트가 팔리기 시작할 무렵
 뜨란채가 신주공으로 불리던 시절부터 살아서 
내외동 모든 아파트의 특징과 초기 분양가를 다 꿰고 있고 조흥그린의 동벽에 말그림이 몇번째 다시 칠해졌는지
대동아파트 분양가가 7000만원이었던 것도 기억하고  한국 아파트 분양가가 2000만원이었던 것도 다 기억하고 있는데.
삼계가 허허벌판일일때 이사와서 모든 아파트가 하나 하나 세워질때 그 모습들도 다 기억하고 있고
내부 구조가 잘빠졌는지 무슨 아파트를 사면 실제로 입주민에게 이익인지 다 알고
있는 상태에서
제가 추천하는 최고의 아파트는 사람들이 별것 아니라고 무시하는
동원로얄입니다.

뭐 이견이 있어도 할수 없는게
이 아파트는 사면 본인에게 이익이고 안사면 본인 손해라고 할수 있으니
제가 삼계동 모든 아파트가 분양될때부터의
내력을 다 기억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어떤 아파트는 어떤 약점을 지니고 있는지 저는 다 압니다,
그 약점이 묻히고 사람들이 만들어낸  소문에 의해 가격이 터무니없이 부풀려진 아파트도 압니다.
우리는 절대 안사는 아파트를 소문의 의해 사더라구요

제가 아는 동원사람들은 순진한 편에 속하고 부풀리기를 다른 아파트 주민들보다 못하더라 하는 것빼고는
동원을 사면 결국 본인에게 좋을 것이니까 긴말이 필요없겠죠.

-  삼계동 부동산에 빠삭한 모 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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