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전쯤 정관 신도시에 가보니 신도시 정경이 제  마음에 들더군요.
일주일전인가 신문찌라시에서 정관 신도시 동원로얄듀크 분양 광고를 보았는데요.
지금 살고 있는 데가 삼계동 동원로얄인데 개인적으로 (살고 있는 아파트 값올리려고 자랑하는 것은 절대 아니고요)동원개발이 좋은 회사라고 생각해요.
자재도 괜찮고 구조도 괜찮고 분양가도 저렴한 편이고 공사도 꼼꼼하게 잘 하고 무엇보다 서비스 면적에 대한 선심이 굉장합니다.
그래서 지금 살고 있는 아파트에 꽤 만족하고 사는편인데 정관신도시에 동원개발이 5,6월에 두차례에 걸쳐 아파트를 분양한데요.
 1차는 평수가  전평형 17평-23평 소형평수라 김해에서  구하기 어려운 소형주택이고
( 2번째 주택으로 17평을 구입하시는 분들은 세입자에게 전세로 달라 시달릴 것도 없이 그냥 월세네요. 특별히 월세줄 집을 구하고 싶었던 분들에게는 좋은 소식일듯 해요)
분양가도 그럭저럭 아주 비싸지 않고(670-680만원 예정이라고 벌써 나왔네요)
전세대 남향배치고
지하주차장까지 엘리베이터 연결될것 같고
그리고

요즘 김해 양산 창원에서 신규분양시 절대 안주는 분양가에 포함안되는 서비스 면적(발코니 면적)을 
막 퍼 준답니다.(무료 베란다가 세개랍니다.지금 사는 삼계동 동원로얄이 베란다 다섯군데거든요)
신문기사에 공식적으로 확인된 내용들이에요.

그런데 제가 김해 사람이잖습니까?
김해사람이 부산정관신도시 아파트를 신규 분양받을수는 있나요?
결국 그림의 떡이겠죠.
그런데 왜 김해 사람 집   신문찌라시에 광고를 넣어 보내왔는지 속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