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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얻어먹으면, 커피값을 내거나 심지어 아예 밥까지 자주 사주기도 한다

할말없으면, 여자가 친절하게 질문하고, 이런저런 있었던 얘기도 해준다

먼저 연락하지 않아도 여자가 자주 문자하거나 연락해줄때도 많다

운전할때 과속하거나 심지어 난폭하게 운전해도 아무말 안한다 

남자가 분식집이나 김밥집에서 밥을 먹어도 맛있게 잘 먹어준다

남자가 얘기할때 들어줄려고 눈도 자주 마주치고, 잘웃어준다

그냥 일상적인 얘기나 시시한 얘기를 하더라도 재밌게 잘들어준다

명품백보다 그냥 평범한백을 들고다니며 남자보는 눈이 높진않다

가까운곳에서 평범하게 밥만 먹고, 영화보고, 대충 차한잔해도 고마워한다

학벌이 좋든지 말든지 상관없이 단순하게 마음에 들면 그만이다

남자가 실수하거나 남자가 잘못하거나 거의 이해해주고 기다려준다

진짜 착한경우가 많다. 인기관리를 위해서 착한가식은 없다.

남자가 특별히 해준것도 없는데 고맙다는 말을 자주한다

그냥 식당에서 밥먹어도 좋아하고, 공원에서 걸어다녀도 좋아한다  

서로 주고받고 대화가 잘 왔다갔다 하는편이다 (여자도 말을 많이해준다)

남자말할때 호응도 좋고, 맞장구도 치고, 어떤반응이 잘나타난다

성격나쁜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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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밥사주면, 당연한듯 얻어먹고, 커피값 내는것도 기대하기 힘들다

말이적으면 그것만으로 못마땅한듯 무뚝뚝하고 조용한편 아니냐면서 의심한다  

조금만 늦게 연락하거나 하루만 건너띄어도 그것만으로 기분나빠한다   

운전할때 조금만 빨리가면 이러쿵 저러쿵 지적하면서 성격까지 추궁한다

분식집이나 김밥집에서 밥을 먹으면, 그것만으로 급실망하고 계속꿍한다

별로 웃지도 않겠지만, 분위기상 무게잡는것 잘해서 대화하기 껄끄럽다

심심하면, 재밌는것 타령심하다. 애써 웃기는 얘기해줘도 뭐한거야?하는 반응

명품백을 잘들고다녀서 남들이목 지나치게 신경쓰며 남자보는 눈도 매우높다

데이트 코스짜기 피곤한데 여기저기 안가보는곳 없어서 지리가 밝아진다

남자들 쓰잘데기 없이 운전실컷하고 돈도 많이 쓰게 만든다

학벌좋으면, 성실함의 척도라느니 합리화 시키면서 남자학벌을 사랑한다.  

대화로 풀자면서 자기요구나 자기불만만 늘어놓고, 더 신경질나게 만든다

역시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것 좋아해서 인기관리를 위해 가식적으로 착한거다

남자가 특별히 해준것도 많은데 뭐가 불만인지 얼굴은 항상 시무룩한 표정이다

뮤지컬,레스토랑,콘서트,스타벅스 주로 돈이 많이드는곳만 찾는다 (내돈 아니니깐)

대화를 넘겨줘도 항상 끊어먹는다 (테니스 칠때 공이 넘어오지 않는것과 비슷함)

자기는 말이 없으면서 항상 남자가 말이 없다면서 추궁하면서 어색하게 만든다

남자 말하는것만 관찰하고 해석하고 계산하고 추측한다 (말도 잘씹는다)

남자의 학벌이 반드시 좋아야한다 (학벌좋고>직업좋고>연봉높고 벌써계산됨)  

남자가 결혼할때 집해오는게 당연하다고, 그걸로 헤어진다고 심심하면 협박도 잘한다  

남자들을 갖고노는것 잘한다 (한번줬다가 줄것처럼 남자애타게 만들다가 뭔가뜯어낸다)  

자기가 할줄아는건 없고, 남자직업,남자연봉,남자학벌,남자재산이 중요하다

종종 가식적인 쑈도 잘한다 (외모는 안본다면서 큰소리치면서 조건은 알짤없다)   

자기인생 운운하고 자기기분 우울하고, 하는것 없으면서 맨날힘들다고 난리친다

성격이 예민해서 조금만 실수하면, 용서하지 않는다 (전화하다 헤어지기도 함)

걸어다닐때 무표정으로 남자들을 혐오스럽게 생각하며 조심스럽게 걸어다닌다

피곤하게 만드는게 특기이다. (최대한 운전 많이하고, 최대한 돈 많이쓰게 만듬)

남자를 돈으로 생각한다 (통장뺏고 카드뺏고 그런짓도 잘한다)  

부려먹고 못된짓해도 남자가 가만히 있을거란것을 이미 알고있다

숨기는게 많은지 과거,무식, 그런것이 탄로날까봐 예민해서 말도 잘안한다. 

표정이 어색하고 이상한 표정들이 많다 (가식으로 웃거나 비웃는것에 더 가깝거나)

시비거는표정,  무게잡는표정, 째려보는표정, 시시하단표정, 이런것도 잘한다

데이트 코스에서도 시비를 잘건다. 오늘 뭐할건지 생각하고 왔냐면서 시비건다.

대충 돌아다니다가 아무곳이나 들어갔다가 급실망할듯 두려워서 피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