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일반산단 올 연말부터 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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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13-07-25 11:09 조회263회 댓글1건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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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 임대전용 산업단지로 공영개발되고 있는 창원일반 산업단지가 올 연말부터 입주를 시작한다. 현재 공정 84%로 오는 9월이면 공사는 준공된다. 2009년 10월 착공이후 만 4년이 걸렸다. 산업단지 조성 현장의 지반이 물러 이를 개량하는데 시간이 많이 소요됐다.
창원일반 산업단지는 의창구 대산면 가술리 일원에 총 47만8,060㎡ 규모의 면적으로 조성됐다. △산업시설용지 23만3,942㎡(55필지) △지원시설용지 2만7,838㎡(대산면사무소 등) △주거시설용지 2만5,382㎡(보금자리 주택 552세대) △공공시설용지 19만898㎡(공원, 녹지, 도로 등)로 구성됐다.
산업시설용지는 현재 55개 필지 중 35개 필지가, 지원시설은 전체 27필지 중 24필지가 임대 완료됐다. 남은 산업시설용지는 전자부품?컴퓨터?영상?음향 및 통신장비 제조업종이 들어설 수 있는 20필지다.
창원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올 연말 사업준공과 함께 기업체들이 조속히 입주할 수 있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창원일반 산업단지는 우수한 접근성과 저렴한 임대가격이 큰 장점으로 꼽힌다.
창원시청으로부터 북동측 약 11.5㎞ 지점에 위치하고, 단지 동측으로 국도 25호선이 연결돼 있어 화물 물동량 수송이 용이하다. 임대산업단지로 3.3㎡ 당 연간 임대료가 4만8,000원이고, 최장 50년까지 임대할 수 있다.
창원일반산업단지는 부족한 공업용지 확보와 낙후된 읍면지역의 개발을 유도하기 위해 지난 2007년 5월 산업단지로 지정돼 공영개발이 추진됐다. 2007년 8월 창원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사업시행 협약을 체결, 한국토지주택공사가 단지부와 기반시설을 맡고 창원시가 진입도로를 맡았다.
임대 문의 등 기타 자세한 문의는 한국토지주택공사 경남지역본부 판매고객센터(☎ 055-210-8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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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님의 댓글
진영 작성일아파트값 올라가겠네....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