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분담 많이 할수록 이혼율 높아진다
이들의 충동이 더많다
분담에 대한 말들이 많아 갈등이 더많다고
스트래스 받아도 남잔 부억일에 거들지 않은게 좋다
영국일간지 텔레그래프  27일보도 여성이 집안일 대부분을 처리하는 부부보다 남녀가 공평하게 집안일을 분담하는 부부의 이혼율이 약 50%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남편이 아내보다 더 많이 집안일을 할 경우 그 반대의 경우보다 이혼율이 78%나 높았다고 합니다

실제  남편이 아내의 가사를 적극적으로 돕는 것이 부부간에 바람직한 관계이겠지만 현실에서는 오히려 부부간 화목을 깨는 불화의 씨앗이 될 수 있다

노르웨이 사회연구소(VOVA)는 최근 가사 분담의 역설에서도

가정 내 평등'이라는 연구 보고서를 발표 이번 보고서의 공동 저자인 토마스 한센은
 
가사를 동등하게 책임진다고 해서 필수적으로 만족감이 생기는 것은 아니며 '가정에서 남녀가 불평등할수록 더 많이 이혼한다'는 통념을 깨는 것"이라고  연구결과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