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올린 부영1차 입주민입니다.

지금도 앞으로도 거주 할 목적이지만, 이제는 분양을 받고 싶은 맘입니다.
혹시하는 마음에 싱크대, 화장실 등 수리를 하고싶어도 그냥 참고 살고 있습니다.
왜냐구요? 앞으로 무슨일이 있을지 모르니 법, 임대법, 약속의 테두리에서 살아야 한다는 그죠...

분양가는 감정평가한 금액보다 더 낮으면 좋죠~ 하지만, 이보다도
올초 부영에서 제시한 감정평가금액으로 분양하고, 아파트 도색, 아파트 입구 차량단속시설, 놀이터 등 정비...
이런것들만 잘 해결이 된다면 좋겠습니다.

10년이 지난 부영1차이지만, 도색하고 시설 정비만 하면 정말 더 살기 좋을 것 같습니다.
올해안에는 분양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576세대중에 100세대가 아직 설문에 참여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참여한 세대 중 찬성이 많다고 하고요~ 그럼 분양이 진행되는거 아닌가요?
꼭, 위의 도색, 시설정비도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