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1.68대 1의 청약경쟁률을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진주 작성일12-09-25 09:27 조회571회 댓글0건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관련링크
본문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진주 혁신도시에서 최초로 분양한 A-1, A-4 블록 아파트가 평균 1.68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LH 경남지역본부는 진주 혁신도시 A-1블록과 A-4블록에 대해 지난 10·11일 특별분양 617가구,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일반분양 1162가구 등 총 1779가구를 청약 접수했다. 그 결과 총 2981명이 청약 접수를 해 평균 1.6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A1 블록은 전용면적 75㎡ 3가지 타입 166가구, 84㎡ 4가지 타입 576가구 등 742가구, A4블록은 전용면적 75㎡ 두 가지 타입 195가구와 84㎡ 두 가지 타입 842가구 등 총 1037가구를 분양했다. 총 11개 타입 중 A-4블록 84N 타입이 9대 1로 가장 높은 청약률을 보였다. A-4블록 75A 타입은 1순위에서 청약 마감됐고, A-1블록 75A 타입 등 3개 타입은 3순위에서 마감됐다.
LH 경남지역본부 관계자는 "전 평형이 고르게 높은 청약률을 보여 혁신도시에 대한 이전 기관 종사자와 지역민의 높은 관심이 그대로 반영됐다"며 "저렴한 분양가와 혁신도시에 대한 높은 발전 가능성, 중도금 무이자 대출 등 양호한 분양조건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라고 분석했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6일 오후 2시에 하며, 당첨자 서류제출은 오는 27·28일, 10월 2일 3일간 가능하다. 계약 체결은 내달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에 분양한 A-1, A-4블록 아파트는 각각 내년 12월, 2014년 2월 입주 예정이다. 문의 760-8509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