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허가 빨리 안해준다고 돈다발 갇다부어
돈뇌물안주어 건축허가 안해주다가 그런것인지
사실 건축허가는 비리복마전아인가
책상에 앉아 미저거리면 돈 갇다 주지않으면 빨리 되는것 있나


거제시 아파트 추진한  모 주택건설업체 이모(63) 대표는 20일 오후 2시께 거제시청 3층 도시과 사무실 테이블 위에 마대자루에 담아온 1만 원권 1만 장(1억 원)을 쏟았다.

그는 시청이 주택사업 시행 승인을 위한 도시계획심의위원회조차 열지 않고 있다며 돈이라도 주면 빨리 진행될 거라는 조합원들의 말을 듣고 돈을 들고 왔다고

이미 주택사업계획 건축 승인을 지난 4월 6일 서류를 접수하고 6월에 미비사항을 모두 보완했는데도, 심의위원회를 아직도 열지 않는 이유가 무엇이냐고  따지면서 돈다발을 갇다 부었다나 

잘했군 잘했어  ..
그러길래 건축사장이지



그는  오전 한 은행에서 현금을 준비하여회사 관계자와 조합원 등 10여 명이 함께했다.

한 조합원은 당초 지난 7~8월에 아파트를 착공하여  2013년 봄에 입주할 계획이었지만
 대출까지 받았는데 수개월째 진척이 없어 이자만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고 불만을 토로

이같은 계획을 수립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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