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장유 율하2지구는 장유지역 마지막 남은 택지개발 사업지로서 해마다 연기되어 오면서 거의 십년간
재산 행사를 하지 못하고 미루어 오다가 율하 1지구가 완성되고도
LH의 재무구조 악화로 지난해 5월까지 사업을 추진하지 않고 중단해 오다 지난해 6월 실시설계용역을 재추진, 2013년 3월 보상을 착수해 2016년 12월 사업 준공 계획으로 지난해 12월 30일 택지개발사업 예정지구 변경 및 개발계획 변경, 실시계획승인 신청을 경남도에 제출했다.




현재 경남도에서 사업승인을 위해 관계기관과의 협의와 종합적인 검토를 하고 있지만 이주자 택지,협의양도택지 위치와 대해 지역주민들과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이견이 있었으나 협의가 거의 완료 되었고 현재는 감정평가 기본조사 단계라고 관계자는 말했다. 현재 가을 추수를 하고 나면 거의 마무리가 될것으로 보인다.




율하2지구 개발계획(예정)

실시계획 승인 : 2012년 10월 경

보상시점 : 2013년 상반기3,4월경

착공 : 2013년 하반기

택지분양 : 2014년 하반기

준공 : 2016년말

율하 2지구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1998년부터 농경지와 자연마을이 위치했던 김해시 장유면 율하리 일대에 율하신도시 조성에 나선 지 14년 만에 올해 1지구(191만 1천731㎡)가 완성단계에 접어들었고, 2지구(114만 2천921㎡)가 이제 개발을 시작했다.

2016년 완공, 114만 여㎡ 부지에 2만 3천명 수용 할수 있으며 부산과 김해를 이어주는 국도 58호선의 개통 예정과 10분~20분만에  김해공항에 갈수 있으며 전국 최대규모인 롯데 아울렛과는 접한 지역으로서 사통팔달 입지여건과 위락,관광시설에 인접한  동부 경남 요충지로 급성장할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