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토크토크 > 자유게시판 > 스트레스 쌓여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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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갑자기 해외출장을 가게 되서 이번 명절에 저 혼자 시댁에 가게 됐어요. 남편은 추석당일 오후에 돌아올 예정이예요.ㅠㅠ

그래서 추석 전날에 시댁에서 자고 추석날 다같이 큰집 가서 차례를 지내고 오후에 남편 마중나가서 같이 친정에 갈 생각이예요. 공항엔 친정부모님이 같이 가실 생각이고요. (참고로 시댁은 차가 없어서 시부모님이 마중나가실 순 없어요.)

아직 어머님께는 세부계획을 말씀드리진 않았는데요, 남편이 추석다음날 집으로 가는 길에 시댁에 들러서 밥이라도 먹고 가자고 하네요.ㅠㅠ

전 저혼자 가서 명절 지내는 것도 걱정되는데 그담날 다시 시댁에 가야 한단 생각에 스트레스가 ㅠ

남편 생각이 맞는 것 같아요. 명절인데 처가에만 가고 부모님 보러 안가면 부모님이 섭섭해 하실테니까 잠깐이라도 가야 한다고....

사실 남편이 말하기 전까진 생각도 못했어요.^^;; 남편이 그렇게 얘기하니까 머리로는 그래야지 하면서도 마음으론 아 싫어싫어! 난 가서 잠도 자고 일도 하고 다 하는데 왜 다시 가야해!!!! 하네요.ㅋㅋㅋ

설마 시어머니는 아들 오면 추석 당일도 당연히 시댁에 와야 한다고 생각하시는 건 아니겠죠? ㅠㅠ

결혼하니까 명절이 싫어져요.ㅎㅎㅎㅎ

댓글목록

돈으로님의 댓글

돈으로 작성일
때ㅝ라...
바쁘다꼬 다른 핑계대고...ㅎㅎㅎㅎ
 

별빛님의 댓글

별빛 작성일
그런게 다~~ 사는거예요  다  하고  나면  속이  편해요  자기의무도  다하지 못한다면  나중에  큰소리 칠수도 없죠!!!  

신랑은님의 댓글

신랑은 작성일
처가집  갸는거 좋아할줄  아는갑네. .  저런 여편네  뭐하러 데리고사노. 남자 불쌍타  

이사람님의 댓글

이사람 댓글의 댓글 작성일
또 설치네 분위기 흐리고,,, 내용도 이해 못 하면서 좀 찌그러져 계셔!!
처가도 없어보이는구만 ㅋㅋㅋ
 

무슨님의 댓글

무슨 댓글의 댓글 작성일
데리고 살다니? 붙어 사는거 아니고?  

이해됨님의 댓글

이해됨 작성일
명절 증후군이 왜 생겼겠습니까,,충분히 이해 되는 부분이고 익명성이 보장되니 솔직하게 말 할 수 있는거지요
그런데 출장을 얼마나 오랫동안 다녀 오시는 건진 모르겠으나 꼭 공항에 픽업을 가야 하나요?  그리고 시부모님은 공항에 왜 가시나요? 상황을 잘 모르겠지만 공항버스가 훨 편리하고 경제적이던데요 여의치 않다면 공항버스가 오는 곳까지만이라도요
그 문제가 해결 된다면 님께서 시댁에 두번 가는 스트레스는 안 받아도 될텐데요 명절인데 본가에는 안 가고 처가에만 간다는게 좀 그렇죠 ^^  단, 공항과 친정이 훨씬 가깝다면 시부모님도 이해 하실거란 생각인데...
 

여자야님의 댓글

여자야 작성일
그냥 니혼자 살아라 결혼은 뭐하러했노 ㅉㅉㅉ  

이해해님의 댓글

이해해 작성일
신랑 해외근무할때 항상 명절 전전날 내려갔습니다. 명절전날은 아침 일찍 부터 시어머니께서 준비 하시느라 바쁜신걸 알기에...
사실 음식하는 것 보다 미리 장 보는 게 더 힘들거든요. 난 일찍 가야 맘이 편하던에요. 그리고 명절 당일날 친정 간적은 거의 없는 것 같아요. 친정이 먼 형님은 당일 친정으로 출발합니다. 저까지 당일 가게 되면 시댁이 설렁하니 손님들 왔을 때 어머니 혼자 다 준비해야 하고...
물론 힘은 듭니다. 하지만 친정에도 올케언니가 맡아서 다 하고 있기에 그려려니 합니다.

누군가의 희생이라면 희생이 필요하죠. 수고를 알아주는 신랑과 어머니가 계시기에 어쩔땐 뿌듯합니다.
 

ㅉㅉㅉㅉ님의 댓글

ㅉㅉㅉㅉ 작성일
그래도  명철인데  시부모에게  인사는 하고 가야지....당신들의  아들인데....
당신을 그렇게  가르친  친정 부모도 싹수가....
당신에겐  친청 부모님이지만  남편에겐  처가집 식구 아닌가....
요즘  여편네들  해도 너무해!!!!
 

역지사지님의 댓글

역지사지 작성일
꼭 니 같은 며느리 봐라~~~
잘  키워서~~~
해외 출장 다녀와  얼굴도  보여주지 않고  처가 집  먼저 달려가게~~~
그것도 명절날~~
뭘 보고 컸는지~~
안봐도  너의 친정  부모가 어떤 사람인지 알겠네
 

나도님의 댓글

나도 작성일
며느리지만....그건 아닌 것 같네요...아들이 있다면 더 그래요....내가 잘 해야 울 아들도 배우지 않을까요...  

참님의 댓글

작성일
이런 싸가지들이 요즘 넘친다는게 문제지.  

야누스님의 댓글

야누스 작성일
모두들 이해하소..
무거운 대.가.리 치장해서 뽄으로 달고다니는 사람들이 많으니..
철없는 아낙네들 때문에 부모자식 거리만 멀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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