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절차 완료 김해 장유면 분동 득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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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유 작성일12-09-20 09:14 조회703회 댓글10건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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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 동사무소가 신설되면 그동안 13만 여명이 이용하던 장유면 체제보다 훨씬 신속한 민원행정이 가능해진다. 도시관리 예산과 공무원도 많아져 밀착된 민원행정이 기대된다.
장유면은 내년 7월부터 정식으로 장유1·2·3동으로 분리된다. 인구 5만 3천여 명인 장유1동은 현재의 장유면 내덕리, 무계리 등 장유 원도심이 중심이다. 인구 3만 8천여 명인 장유2동은 삼문리, 대청리 등 신도시 일대, 인구 3만 9천여 명인 장유3동은 율하신도시가 핵심 지역이다.
동사무소 내 주민센터도 내년부터 2005년 상반기까지 매년 1개씩 신축된다. 이와 함께 동사무소가 2개나 늘면서 동장급인 5급 사무관 정원도 같은 수로 늘어난다.
사회복지 공무원의 1인당 관리대상자가 줄면서 복지서비스 제공 서비스도 훨씬 여유로워진다. 동마다 파출소나 지구대가 설치돼 방범·치안서비스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내년 7월 본격적인 동 전환과 함께 행정서비스가 강화되면 주민들은 동 전환의 서비스를 실감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농어오천지역 혜택은 폐지=농오어천에서 도시지역으로 공식 변모한 만큼, 기존 농오초온지역에 대한 정부 특혜는 사라진다. 가장 먼저 경유자동차 소유자에게 부과되는 환경개선 부담금, 교통유발 부담금, 지역 건강보험료의 감면 혜택을 볼 수 없게된다.
대입 특별전형 특례, 학교 수업료 감면, 농어민 자녀 학자금과 영유아 양육비 지원 혜택도 받을 수 없다. 또 양도소득세·종합부동산세·토지분 재산세 감면 혜택도 줄어든다.
이 때문에 그동안 동 전환을 반대하던 주민들이 많았다. 장유면발전협의회 소속 주민들은 김해시의회 상임위에서 분동 관련 조례안을 심의하던 지난 7일에도 김해시청을 방문, 일방적인 분동 추진 중단과 주민의견 수렴, 2017년까지 동 전환을 늦춰 줄 것을 요구하기도 했다.
이점섭 회장은 "2017년까지 동 전환 연기를 요청했는데 시에서 강행해 아쉽다"고 밝혔다. 또 장유면에서 어린이집을 운영하는 김영실(42·여) 씨도 "동 전환으로 세금이 많아지고, 기존 각종 농오촌혜택도 사라져 아쉽다"며 앞으로 반대 주민들의 이 같은 입장도 감안해 줄 것을 요구했다
댓글목록
촌노마님의 댓글
촌노마 작성일
실보다
득이 많다고 몇번을 말해야 알아 듣겠노... 장유 꼰대들 기득권 쥐고 안 놓으려고 욕본다... 할일없으모... 마아 갱노당가서 10원짜리 내기 장기나 둬라....ㅎㅎㅎㅎ |
촌넘아님의 댓글
촌넘아 작성일득이 뭐있지? |
니는님의 댓글
니는 작성일
마아 갱노당가서
죽을날만 기다리 거래이....ㅋㅋㅋㅋ |
행정님의 댓글
행정 작성일요즘 기본 행정 서류는 인터넷으로 발급 받죠 사실 득보다는 실이 많다고 봄 왜냐하면 동된다고 득보는것 없음 |
나 할매님의 댓글
나 할매 작성일
니는 할매 할배 안되나???
나는 컴맹이다... |
우리집님의 댓글
우리집 작성일
프린터기 고장났다...
니가 고쳐 줄래...ㅋㅋ |
득님의 댓글
득 작성일말 잘했네... 득이 모꼬???? |
지난번님의 댓글
지난번 작성일올려놓은 자료 뒤지 바라... |
장발협님의 댓글
장발협 작성일장발협은 이번에도 쪼다 되는듯 하다. 맹꽁할 적에 뻐꾹 소리낸 격이다. 맹꽁 잡아 먹는 소리개는 어디에 있는지... 장발협의 대응이 주목되지만 구석에서 곳감 하나 먹고 있는지 조용하다. |
장발장은님의 댓글
장발장은 작성일
"장유발전시장" 의 줄임말이다...ㅎㅎ
요즘은 개도 맹꽁이 잡아 묵는다 카더라....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