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토크토크 > 자유게시판 > 가라,가 .. 그 단한마디 말 13세때 헤어지고 한번 만난 아버지 성철 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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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가 .. 그 단한마디 말 13세때 헤어지고 한번 만난..

페이지 정보

작성자 不必 스님 작성일12-09-19 06:56 조회462회 댓글2건 내용복사  즐겨찾기 

첨부파일

본문

13세 어느절에서 만난 아버지 성철스님
단한마디 가라가 하고 홀연히 사라졌다
성철의 유일한 혈육 ..출가전 두딸이 잇었다고 합니다
한분은 9세때 죽고 ..
남은 불필 스님 ..필요 없다하여 이름이 부필이라고 작명 했답니다
이후 죽기전
不必 스님.. 부녀간의 상봉때 주고 받은 말  
니는 무엇을 위하여 사는냐 
행복을위하여 산다 
행복은 일시적 행복과 영원한 행복이 있는기라  
무엇을 선택해야 하 는지
그것을 지금에 와서 깨닫게 되었다고 합니다

댓글목록

판단님의 댓글

판단 작성일
무식한 작자들은 물은 물이요, 산은 산이로다. 이 말이 대단한 떡고물이 있는 말로 착각한다.분별과 행위를 단단히 하라는 말 이상은 아닌 데도 말이다. 성철 스님은 딸과 시대를 이용하고 희생시켜서 자신만 큰 사람으로 부각시켰다. 겁외사 절도 그런 결과물이다. 정말 훌륭한 사람은 이름도 나지 않을뿐더러 스스로 들내지도 않는다. 그 이름을 이용해서 장사하는 사람이 오히려 세상을 어지럽힌다.  

역발상님의 댓글

역발상 작성일
산은 물이요 물은 산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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