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같이 전세값이 치솟을때...세입자 골라 넣으셔야할것 같습니다.

전월세는 첫째... 세입자의 경제상황, 볼 수 있는 자료 요구해야합니다.
보증금 다 까먹고도 이사안나가고 속썩이는 질 나쁜 세입자 많습디다.

그리고, 개 키우는 집...절대 집 주지 마세요.
개나 고양이..별거 아닌거 같이 보여도...2년후에 새집이 헌집 다 됩니다.
문지방이고 붙박이장이고 마룻바닥이며 싱크대며...해작질을 해놓습디다.

또...뭐가 있을까요...

참..개나 고양이 가 없어도
아이들 많은집. 역시...2년후엔 새집이 헌집되더이다.
그나마,,,세입자가 야무친 사람이라면 조심해서 낫긴 하더군요.

근데 그런 세입자..찾아보기 힘들더군요
2년동안은 자기집인줄 착각하고 사는 양반들...
참 어이가 없습디다.

부영임대아파트...못한자국에, 장판,도배지 자국까지 다 금액으로 매겨서 돌려 받더군요.

세입자 때문에 골치 썩고 있는 임대인 대표 일인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