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매매 0.34%·전세 0.21%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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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시황 작성일12-09-17 09:25 조회638회 댓글2건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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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철이 다가오면서 전세만 일부 움직이고 있고, 매매는 가격 하락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주 조사에서 경남은 매매 -0.01%, 전세 0.03%를 기록했다.
매매 변동률은 밀양시가 0.34%, 김해시 -0.06%, 진주시 -0.04%를 기록했다. 면적별로는 66㎡ 이하는 0.01%, 69∼82㎡는 0.02%, 85∼99㎡는 -0.01%, 102∼115㎡는 -0.03%, 135∼148㎡는 -0.01%, 152∼165㎡는 -0.04%, 185㎡ 이상은 -0.04%의 움직임을 보여 대부분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전세 변동률은 밀양시가 0.21%, 진주시 0.17%, 창원시 0.02%로 상승했고, 다른 지역은 보합세를 보였다.
밀양시는 그동안 반영되지 못했던 시세가 일시에 반영되면서 높은 변동률을 기록했고, 전세는 대부분의 평형에서 상승하고 있어 중형에서 대형으로 갈아타기도 나타나고 있다. 창원시는 재건축아파트가 변동 없이 조용한 가운데 전세 문의만 증가하고 있지만, 전세 물건은 부족한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