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회사에 좋아하는 분이 계세요
첨엔 몰랐다가 주변에서 그분의 평을 듣고 관심이가더라고요
주변인들말이..준비된 신부감이다
남자만 있음 된다
또 도시락을 싸오는데 반찬도 맛있게 잘 해온다며
사람들이 그러더라고요
머 저거가지고 호감이깄다기 보다
키도 크고 생긴건 이목구비가 뚜렸하세요
보통 여자들이 저리 말하는 여자는 어떤 걸까요?
댓글목록
산바님의 댓글
산바 작성일
그것이 무엇이든 시작 된게 맞네요 ^^
어슬픈 사랑일수도 또 인생 제2막의 시작일수도... 일단 오는 느낌은 괜찮은 아가씨 같아요 이목구비가 뚜렷하고 키가 훤칠하게 크고 거기에서 1차통과 (결혼해서 아이를 낳고 좀 퍼져도 뚱땡이가 될 확률이 낮음) 도시락을 싸 오는데 반찬도 맛있다, 거기서 2차통과 (본인이 직접 싸 오는건 아니라고 생각되어도 그 가정 환경이 완전 좋음) 그 담에 직장생활인데 자기 일이 확실하게 있고 직장 내에서 인간관계가 무난하고 좋다면 (성격과 인간성을 알 수 있기 때문) 준비된 신붓감이 맞네요 남자만 있음 된다는 그 남자가 당신이 걸맞는지가 중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