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3차 양적 완화를 한다고 버냉키 연준의장이 한마디 해서 주식이 급등 했죠?
그럼 집값은 어떻게 될까요?

다들 인플레이션이 뭔지는 알죠?
돈이 많이 풀리면 돈의 가치는 떨어지고 실물자산의 가치는 오르고 물가도 오르는 거죠.
미국은 기축통화인 달러를 맘대로 찍어낼 수 있는 나라입니다.
그 나라가 경기 활성화를 위해 주택채권 등을 사들이면서 돈을 무제한 풀기로 한 것이 이번 3차 양적 완화 입니다

달러가 많이 풀리면 어찌될까요?
결국 돈이 많이 돌게 되어 경제는 활성화 되겠고(실제 될지는 모르지만)
여하튼 실물자산인 원유나 금, 부동산은 반드시 오르게 됩니다

우리나라까지 영향 미치는데도 요즘은 얼마 걸리지 않습니다.
어제 주식시장 보셨죠?

곧 부동산 오를 겁나다
우리나라도 경기 활성화를 위해 돈 풀고 이자 내리고, 경기 활성화 및 부동산 활성화를
위해서 정부가 대책을 쏟아낼 것입니다.
조금씩 부동산 규제를 완화하고 있죠?
조건은 달았지만 전매도 허용하고, 양도세, 거래세도 완화하고 있죠?
집있는 사람들의 정치적 영향력이 컬까요? 집 없는 사람들의 정치적 영향력이 컬까요?
집 있는 사람들 영향역이 훨씬 큽니다.

그럼 집값이 떨어질까요? 내릴까요? 정부가 집값 떨어지길 원할까요?
정부도 집값 떨어지는 것 절대로 원하지 않습니다. 안정화 시킨다고 말하고 있죠?
물가 상승율보다 높지는 않게 오르는 것은 그냥 둔다는 의미 입니다
집값 떨어지면 담보가치 하락으로 은행, 등 많은 곳이 부실화 되고
소비가 줄어드는 등 경제에 많은 악영향이 미칩니다. 
내가 대통령이라도 집값이 떨어지지는 않고 물가 상승율 이하 정도로 유지하는 정책을 쓰겠습니다

집값이 떨어질려고 하면 대한민국의 대부분의 자산가치나 물가가 떨어질때라야만 영향이 적은데
상대적으로 집값이 떨어지고 거래가 위축되면 그 영향으로 경제가 많이 어려워 집니다.
그래서 여, 야 막론하고 주택거래 활성화 정책을 쏟아내고 있죠?

주택거래 활성화란 곧 뭐냐?
집을 파고 사기 쉽게 하겠다는 것인데, 작은집에서 큰집으로 이사 가는 것도 있겠지만
사람들이 집값이 더 떨어지 않겠다고 생각하게 하고
집값이 오를 것이라는 기대를 심어주어서 주택거래를 활성화 하겠다는 거죠.

거래세, 보유세를 내리고 전매도 허용하고 .... 해서 전세 수요를 구매 수요로 돌리겠다는
의도도 있어 보입니다
따라서 전세가 약간 올라도 정부는 전세대책을 마련하기 보다는 거래를 활성화 하는 
부동산 활성화 대책을 내 놓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무리하게 대출해 가며 집을 살려고 하는 것은 안됩니다=>능력범위 내에서 무리하는 것은 투자라고 생각함.
하지만 전세자금을 빛없이 마련할 정도라면 가감히 새 집을 장만해야 한다라고 생각됩니다.
집값은 절대 장기적으로 떨어지지 않습니다. 잠시 침체 하락이 있을뿐 장기적으로 보면 반드시 오릅니다.
장유만 해도 최근 몇개월간 약간 침체되어 있지만 몇년전과 비교하면 많이 올랐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결론
돈 푼다, 정부도 집값 내리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은행이자 내린다 당분간 오르지는 않는다.
필요없는 사람은 모르지만 집이 필요한 사람이라면,
전세자금 정도를 빛 안내고 마련할 정도라면 집을 사세요

율하 새 아파트나 분양권 관련 말이 많은데요, 짧게 6개월~1년, 길게 2년 이후와 지금을 비교하면
집값은 반드시 오를 것이니 집을 살려는 사람들은 집값이 더 떨어질거라는 막연한 기대를 버리고
맘에 드는 것 사놓고 여유를 갖는게 좋을 것입니다.
집값이라는게 심리적 요인이 심해서 한번 오르기 시작하면 호가보다 더 비싸게 사야하고
맘에 드는 동,호수는 잡지 못하는수가 있습니다.

이상 뉴스를 재미있게 보고 분석도 해 보고 있는 나대로의 분석이였습니다.

제가 만약 한 3억만 있다면 아파트 분양권 3개정도 대출안고 사 두겠습니다.
근데 돈이 없어서... 돈있는 사람들만 부자되는 더러운 세상~~~